2010년 10월 프레스티지 입니다.
전에 보증기간 끝나기전에 뒷자리 시트 쭈글거림 때문에 시트채로 갈았는데요...
그전에는 뒷자리 열선이 따듯한건 아니지만 미지근한 느낌까지는 받았는데 시트를 통째로 갈고 난 후 부터는 열선을 켜도 안켜도
온도는 똑같네요...(열선 버튼에 불만들어오는 느낌이랄까 ;;)

부산 사업소(시트부)에 들어갔는데 처음에는 실내 화재 방지를 위해 온도를 자동으로 잡아놔서 미지근하게 어쩌고저쩌고..
그러고 차타고 다니다 뒷자리 앉는 사람마다 열선킨게 맞냐고 하도 뭐라고해서 다시 사업소 들어갔더니 시트를 때어내고 열선 접지부인가? 거기에 전기 흐르는거 확인하는 기계인가 갖다 대더니만 전기흐름에는 이상없다고 그러네요..

그럼 왜 안따듯하냐고 물어보니 원래가 미지근하다는둥 정 그러면 열선을 껏다 켰다 반복해보라는둥 -0-ㅋ
그 당시엔 왈가불가 하기 싫어서 그냥 알았다하고 나왔는데 아직까지도 날씨가 추워서 열선 키고 다닐 일이 많은데 되지도 않는 뒷자리 열선 때문에 짜증만나고,,,,

열선이 안되면 원래 이렇게 대응을 해주나요? 아님 사업소가서 고함한번 질러야 되나요?
환님들 저랑 비슷한 상황을 경험하신분? 계시다면 대처방법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