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내용을 간략히 말씀드리면교차로에서 1차선에 있던차량이 우회전을 하려고 2차선으로 쭉직진하던 저의 뒷자석 문짝에서부

터 타이어까지 쭉긁고 찌그려트려놓았는데 자기잘못을 인정안하고 쌍방과실이니 자기는 잘못없고 기억도 나지 않느니 사진찍기

도 전에 제뒤에있던 차를 왜 제차 앞으로옮겨놨냐고 따지니까 당신이 먼저 움직여서 나도 뺀거다 이러면서 자기자신은 끝까지

차선안바꾸고 1차선으로 쭉직진했다고 저의잘못이다 운운하던 50~ 60대 분 사건인데요 보험사 직원와서도 해결안되 경찰까지

와서 제차에 뭍은 타이어자국 (처음에 그인간 타이어자국보고서는 그건 자기가 한거아니라고 ..기스만 자기가 낸거라고 하더군

요..어이가없어서...)보고서는피해차한데 이건 말도안되고 당신이 100프로 잘못한거라고 사과하라고하니 그때서야 초행길이고

지하철역에 같이탄 50,60대 아줌마 내려주려고 가다가 그랬다고 횡설수설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끝까지 저한테는 미안하단소리없고 제가 큰소리좀 냇드니 니는 애미애비도 없냐 머리에 피도안마른놈이 어쩌고저쩌고하면서

자기는 바뻐서 가봐야된다고 사진찍었으니됐다고 현장떠나려고 급급하던 사람이라 진짜 크게맘먹고

오늘 사업소까지가서 견적냈습니다.뒷문짝교체,앞문짝도색,휀다도색,사이트 스커트 교체,타이어 교체, 뒷바퀴휠 얼라이먼트 등

으로 164만원 견적이 나왔습니다. 견적 수수료도4만원이나나왔어요 . 생각보다 많이 나오더군요 사진상으론 움푹들어간부분도

안보이고 기스도 잘안보이는데사업소는 덴트없이 교체라서 돈이 많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어쩃든

아직 과실 결과는 안나왔구요 100프로되면 좋겠지만 주위에서도 안될확률도 크다고해서 기대는 안하고있는상황이고

오늘상대방 보험사에서 연락와서 대인접수도 해달라고 말은해논상태이고 아직병원가서 진단서는 안받았네요.

제가 차량수리비는 많이 나왔지만 솔직히 말하면 가해자 행동이 정말괘씸하고 얄미워서그렇지 저한테 첨부터 사과하고

인정했으면 대인은 넣을생각 눈꼽만큼도없었는데 너무 괘씸하고 화가나서 몸도 건강한편이라괜찮은데 그냥 접수해달라고

했긴했는데 잘했나모르겠네요 ..소심한맘에 가해자가 소송을 거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도들더라구요(그쪽차에는 운전자말고

비슷한또래 2명이 더타있어서 증인으로도 설수있고해서요)차가 휘청해서 깜짝놀랐지만 어디 다칠정도는 아니었다고 보거든요

제가 노인이 아닌이상은요...이로인해서 괜히 보험사기범으로 몰리는건 아닌가 싶기도하구요..........

요근래들어 정말 안좋은일 연속으로 터져서 몸조심하는상황이라 더더욱 그렇네요...... 사고당시 피해자하는거 보니까

정말 얍삽하고 쉽게 순순히 물러설꺼같이않고 피곤하게 할스타일같아서 더그렇습니다. 어쨋든 오늘 사업소에서 받은

견적액으로미수선처리해서 따로 1급공업사가서 교체없이 도색으로 처리할까생각중인데 대락 앞문짝은 됏고

뒷문짝 도색, 사이트 스커트 도색, 휀다 도색 세군대 해서 50잡고있고 앞문짝이랑 타이어는 불안하고 보기싫지만

그냥타려고생각중인데 잘하는건가 모르겠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