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관련해서 아는게 많지않아 문의글 올렸습니다. 초보 도와준다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__)

제 지인의 얘긴데요.

얼마전 동네 주차장서 차를 빼다 어느새 다가온 김여사님의 차와 추돌했데요. 근데 그 김여사님은 바로 전에 주차문제로 실랑이를 벌여서 감정이 있는 상태였구요. 그래서 싸우기 싫어 과실 인정한다고 보험 처리해준다고 보냈는데, 이 김여사님께서 입원에 렌트까지 다했다고, 100퍼해달라고 우기는데 어이 없어한 지인이 제게 물어보았네요.

보통 8대2정도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보험의 맹점을 이용해 100퍼 해달라고 우기는게 너무 괴씸하다는데 어캐 방법이 없을까요? 입원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블박이나 증거가 될만한게 없어 조금은 애매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