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이러합니다.
6/1일 아침에 들어오고 일요일 저녁까지 차를 집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뒀습니다
그런데 일요일 저녁에 몰고 가려고하니 아니 웬 앞에 흰것이 묻어있는겁니다
먼지인가 하고 닦아 봤더니 웬걸? 기스가 나있는겁니다
황당해하며 주차장에서 박고갔으면 연락처도 적혀있으니 연락을 해야지 왜 안했을까 하는 마음에 분노에 차올라
집에 오자마자 블박 확인을 다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노란색봉고차 평소 아파트 주차장에 서있는거보고
색깔이 특이하네라고 생각했던차가 박고 그냥 간것입니다.
다행이 아파트 주민사람이라 연락처를 알고 연락을했는데 자기는 벽에 살짝 긁고 간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블박 볼륨을 좀 높여서 보면 쿵하는 소리와 차가 흔들리기까지 한게 나오는데...
다행히 미안하다면서 수리비 물어주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사진을 보면 흠집이 별로 크지 않은데? 라고 생각이드네요..
여행오키분들 염치없이 이런일로 도움요청하는게 죄송하지만
아래 사진처럼 되었을때 차가 흔들리기까지했으니.. 이 수리문제는
도색이 나을까요? 범퍼를 교체하는게 나을까요? 도색과 교체 비용도 같이 알려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차를 긁고 나서 연락 안한게 너무 분하고 열이 받지만 주차 되있는차 박고가면 수리비만 물어주는게 법? 이라고 하는걸 듣긴들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동네 주민이면서 죄송하다하니 나쁜마음은 못먹겠네요
여행오키 여러분들!! 제 고민에 답변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흡집난 사진과 블랙박스 동영상은 위에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