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가 3000km 정도 된 K5이구요..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나서 수리비 견적이 780정도 나왔습니다.사고 당시 경황이 없어서 다른분 신고로 출동한 렉카로 견인하였습니다. 저는 엠블란스 타고 갔구요..렉카가 견인해간 공업사에 수리를 맡겼습니다.
몇 일전 수리차가 나왔는데 증세가 아래와 같아서 다시 공업사에 맡겨서 조치를 받았습니다.1.자체 자세 제어장치(VDC)장치 이상 표시 (오토케어를 했을 때 점검요망 VDC이라고 뜸)2.전/후방 보조 시스템고장 표시3.자동정차기능(AUTOHOLD) 기능고장 표시
그리고, 오늘 조치해서 나왔는데 위 내용은 해결되었지만 이번에는 아래와 같은 증세가 있습니다.1. 오토케어를 했을 때 점검요망 Air Back이라고 뜸2. 핸들을 돌릴때 기기긱 하는 약간 거슬리는 소리가 나고 있습니다.
수리가 깔끔하게 되지 않은 것 같아 좀 불안합니다.
일단, 다시 공업사에 전화는 해 두어서 내일 조치해 주기로 하였는데요.
이 차는 제대로 수리되었을까요?일단 공업사에 조치 받고 기아 서비스 센터에 점검을 받아야 할까요?(점검해 보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경우라면 다른 분들은 어떻게 조치하실지 궁금합니다. ^^
댓글 2
2022-06-22 13:37:14
ㅠㅠ그래서 사고시 직영점 가야되요
수리후 보장안되서 결국 이중일이됩니다.
결론은 직영점에 다시 입고하시고 지불보증 넣어달라고 하십쇼
이때 수리한 업체가 수리문제면 더 골치 아퍼집니다...
이유는 무조건 자기네로 갖고 오라고 할것이고
글쓴님은 못 믿겠고 보험사는 수리업체 탓할테고...
대인 합의 미리보지마시고 대물 처리후 대인 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