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2일날 이사를 왔습니다상가건물을 개조해서 완전1층인집이요이사와서 짐정리 다했는데옷정리 해놓은 행거쪽에서옷을꺼내면 옷이좀 눅눅하다는 느낌그리고며칠후옷을꺼낼려는데 바닥에 왠물?행거주위를 보니벽쪽에서 물이줄줄흘러내리더군요주인집에 연락햇더니자기네두 이건물산지 6개월되었는데자기네집두 물이새서 공사를 했다더군요전에살던분이 이사가면서 이야기를 안해줘서 몰랐다구...당장은 어렵구 일단 빨리 고쳐준다고 했습니다..우선 행거쪽에 옷이 다졎어서 ㅠ.ㅠ세탁소에 옷맡기구ㅠ.ㅠ나머지는 세탁기 돌리구 ...현관문두 습기뗌에 물흘러 내리구곰팡이에 벽지가 뜯기구 썩어나가구일주일뒤 공사날이 잡혀서 짐을다시 포장하구하루걸린다구해서 하루집을비우구(서럽다눈 ㅠ.ㅠ)그리구 며칠이 지났는데 지금또 그럽니다 ㅠ.ㅠ공사를 제대로 한건지..주인아저씨는 일단은 좀있어보라구 하시구..이번엔 천장에서두 물이 떨어지궁곰팡이에 습기에 난리도 아닙니다안그랬던곳까지 그렇구..정말이집에서 살기가 싫습니다아니 더이상 살다가는 또 어떤일이 벌어질지 두렵습니다...이집에와서 신경쓰느라...잠두 제대로 못자구...이삿짐을 싸고 풀고 몇번을했는지스트레스두 받구....그레서 질문인데요..1)이문제있는집에서 이사간다면 보증금은봐로 빼주시는지,,,?2)부동산 복비는 제가 물어야하는지...?3)이집이 나갈때까지 있어야하는지..?4)피해보상은 없는지...?더군다나 더큰문제는 구석구석 곰팡이에현관문은 습기로인해 물이떨어지다못해열쇠까지 얼어서 문두 열고닫기힘들구요(정말 하루종일 마른수건으로 닦습니다)창문은 자주열어 환기를 시켜주는데 왜그렇게 물이 자꾸 고이는지..이런집을 누가와서 보구 계약하겠어요...그렇다구 이집에서 이추운겨울을 곰팡이들과지낼려구하니 끔직하다못해 불면증에 시달립니다....요즘은 신경써서 그런지 피부병까지생기구...좋은방법없나요..ㅠ.ㅠ도와주세요...이사가고 싶어요...ㅠ.ㅠ돈이 또들더라두...이집에서는..너무나두 큰충격과 스트레스뗌에하루하루가 힘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