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3월21일 포항쪽에 일이 있어서 여자친구랑 놀러를 갔다가
포항에서 언양쪽으로 가는길도중 경부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했네요
2차선도로였구요 800m전방에서 공사가있어서 심하게 정차되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전 1차선에 있었고 정체가 심한상황에서 브레이크를 밟은상태로 있었구요
2차선에서 제 뒤쪽으로 산타페?소렌토?? suv차량이 1차선으로 들어오기위해 제 우측 뒤 범퍼를 박았구요
전 주행중은 아니였고 정차되어있었습니다.
바로 내려서 확인하는데 죄송하다는말도없이 보험처리하자면서 그냥 명함주더라구요
고속도로이다보니 급하게 사진찍고
명함받아서 오는길에 연락을 받았는데...이사람이 고속도로라 쌍방과실식으로 넘어갈려고 하더라구요
아니면 도장비용으로 10만원챙겨주겠답니다.
어처구니없어서 전 정차되어있고 그쪽에서 들어올려다가 뒤에 박아놓고 무슨 쌍방과실을 따질려고 하냐고
사고한번없이 타고다니는차 그렇게 기스내놓고 그쪽분같으면 그냥 도장처리해서 타고싶냐고 했더니
그럼 보험처리하자면서 끝내네요...
월요일 범퍼교체로 견적서 내고 여자친구랑 같이 진단서끊고 이래도 되나요?
제 과실이 있는건지...아시는분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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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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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그녀
영상이 있으시면 무조건 100프로입니다.
없으셔도 9:1에서 무과실입니다.
사고처리는 그자리에서 해야합니다.
결론은 보험사접수하시고요 상대방이 명함을 준 이유는 자신이 과실을 인정한겁니다.
보험접수하십쇼 대인 대물 다 넣으십쇼
아직도 저런 몰상식한 인간이 있기에 그자리에서 처리하세요.
9:1 나올수있는경우는 차선변경에서 뒷쪽 접촉이기에 9:1이 나올수도 있다는겁니다.
9:1나와도 대인 두분 넣으시면 정신적 육체적 보상 아쉽지 않게 받을겁니다. -
가온
얼마전에 고속도로에서 밀려서 장차되있는 상황에서 맨뒤에차가 앞에 마티즈를 박으면서 마티즈가 튕겨나가면서 앞차들을 다 박아서 4중추돌이 났었습니다!! 맨뒤에 차가 100% 인정되었고요~ 앞차들 3개다 수리하고~ 대인까지해서 진료 다 받고 합의금까지 받았습니다!! 참고해 주시고요~ 운전자분께서 선만 밝고 있지 않으셨다면 상대방 100%일듯 합니다! 운전자분께서 선을 밝고 있는 상태에서 정지 상태이면 과실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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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1력적
선이라면 어떤선이요?? 전 아무이동없이 한차로에서 조용히가고있었어요 여자친구랑 대화중이였구요
가만히 있다가당한거라 문자내용 캡쳐해서올려드리겠습니다 -
해련
해당 사고에 경우 상대방의 100%로 과실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정체로 이며..상대방이 후미를 접촉한것으로..
전방주시태만에 해당할수도 없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정채도 운행의 일부다 애기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냥 강하게 애기하시면 됩니다...!!!! 궁굼한거 있으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다만 큰충격 아니고..몸이 아푼게 아니라고 한다면...차량에 대한 수리 및 렌트만 받고 끝내심이 좋을거 같고요..
렌트 필요없다고 하신다면... 회원님 차량의 교통
억울하시게써요ㅜ 못된놈 그냥누어버리세요ㅋㅋ 제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백프로 아닐까요?ㅋㅋ 안전거리미확보로여 .. 고속도로에선 앞차와에 백미터잖아요 근데 이건 반대차선에서들어온거라 확실히는 ㅜ 전일반도로에서 그런일이 있었는데 대인빼고 백프로나와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