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 13:35경 약 30분간 운행하고경찰서(직장) 정문을 들어서는 순간,

갑자기 우웅 하면서 시커먼 매연을 내고 급발진 하였습니다.

순간 엄청 당황했는대,, 다행히 급 브레이크를 수 회 밟아서 차량은 정차했고요

운행 방향에 직원 남성분이 계셨는데 다행히 몸을 가까스로 피해서 사고는면햇는데,,

하마뜨면 큰일이 날뻔했습니다.

차량 정차되자 마자 마후라에서 엄청난 양의 매연이

방출되었는데..
(마치 여름에 방역 소독차에서 내뿜는 하얀 연기마냥.,..)

타는 냄새가났고요,, 바로 보험사 직원 불러서 상태모고 가까운 애니카 공업사에서이상 유무 점검했는데.,,.

공업사 직원분이 시운전도 해보시고 테스트도 해보시고, 여기저기 보셨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일단 일요일이라기아 공업사는 쉬어서별다른 대처를 못했는데 ,,

블박 영상이 있어서 내일 동영상 가지고 기아차 직영 서비스센터 방문할 예정입니다..

아래에 블박 영상을 같이 첨부하오니 보시고 판단 부탁드려요..
(제가 엑셀을 밟앗다 치더라도 마후라에서 엄청난 양의 타는듯한 냄새의 매연이 나오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참고로 2013년형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입니다(gdi 아님)

겁이나서 엑셀을 못밟겟네요...k5급발진 검색해보니 여러건 나오던데...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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