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구입후 지금까지 라이트 습기로 두번 교체했습니다..다이는 하지 않았습니다.
첫번째 경우 라이트 습기가 찬다고 다음날 한독자동차에 가서 말하니
본인이 찍은 사진은 안된다며 확인물뿌림 작업했는데.. 증상이 나올질 안나오다며.. 이럴경우는 곤란하다구...ㅜㅜ
(어이가 없어서.. )
다음날 바로 출근길 습기확인해서 달려갔더니 사진찍더니...습기차네요 하고는 정비 일자 배정받고..교환했습니다.
2011년 9월..한번
2012년 9월...이렇게 두번씩이나요..
근데 불행하게도 2013년 7월 29일 오늘 오후..
오늘 또 습기가 차서..바로 달려가 차에서 내리자 마자 아무 정비기사나 다짜고짜 습기찬거 사진 찍어달라고 하고..
카운터로 달려가
내 정비이력 좀 확인하라고 화내며 말햇습니다..그 여자분은 잘못없지만.. 너무 짜증나고 화가나서 나도 모르게 그만 언성이 높아졌네요...
과장님 불러준다면 15분기다린후..또 확인작업해야한다며...
참내..
다른 기사분이 사진찍었다하니 본인이 직접 찍어야한다고 실갱이 10분하다 좋다고 올라가서 확인하니 왠걸...양쪽라이트 습기에 안개등 라이트까지...
미치고 환장하겠네요.. 재수가 없는건지..부품이 엿같이 만드는건지..매년 이러면 에이에스기간 지나서 또 같은 문제면 제 돈으로 계속 갈면서 타야하나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정말 스트레스에 짜증나서 미치겠습니다..
매번 습기찰때마다...달려가야하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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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1프한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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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우유
저도 기아 본사 서비스 센터 두번 가봤는데
그 쪽에 공고 도 붙었있던데요?
라이트가 예전에 비해 밝아지다보니 라이트 온도가
증가해서 완전 밀폐를하면 앞에 플라스틱이 녹는다고
환기 차원에서도 완전밀폐를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기아에서 공고를 아예 붙여놓은거보면 원래 그런듯해요
뭐 저도 차에대해 무지해서 속은걸수도있지만요^^;; -
메이커
요즘들어 습한날씨 대부분차들이 습기가 차던데요?
제가 주야교대하고 아침6시에 마치고 나오면 중고차5대있는데 5대 전부다 눈꼽부분 습기가 차있고 싼타페 투싼 그랜져까지 조금씩 차있어요 안에 물고이지 않고 비오거나 세차후
습한날씨 습기차는건 그러려니하고 타고다닙니다 -
겨루
지하 주차장에만 주차하니 안차더라구요.. 밖에대기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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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새
저 역시 습기가 차기 시작했습니다.. 장마철에만 나타나는거 같긴 한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타기는 찜찜하고.. 교체 하자니.. 또 동일현상 발생할거 같고... 고민되네요 -
아름나
저도 지하주차장만 주차하는데...습기안차요..
얼마전 비오고 밖에 한번 주차했더니....습기가...퐈~~~아!!!ㅜㅜㅜ -
보담
뒤에 전구 뚜껑이 있어요.. 그거 빼고 주차하셨다가 아침에 보면 없어질거예요... 거의 통풍이 안돼서 그래요... 저도 그렇게 했다는...
저는 그러려니하고 걍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