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해잠시갔다가 집에오는길에 사거낫슺니다 사고상황은

교차로에서 저는 2차선으로 쭉직진하고잇엇고 가해차량은 1차선에서 바로우회전을하려고

하다가 제차 뒷문짝이랑 뒷휀다 타이어쪽까지 다긁어놧어요 가해자가

나이많은 50 60대인데 자기는잘못없고 모르겟다 자기는 차선을 바꾼적없다 쌍방과실이다고 사과없이 자기잘못을시인안하더라구요

..그럼 제가 차선을바꿔서 접촉사고가 난거냐 물어보니 잘모르겟다 기억안난다 하더라구여 그리거 같이탄 할머니같은 아줌마 둘도 자기

들은 사고난줄도 몰랏고 이런 작은사고 가지고 왜바쁜사람잡아놓고 뭐하냐고 따지면서 차에 타버리고 명함만 준상태로 가랴고 하길래 잡

고 결국 보험사랑를 불럿고 해결이잘안되 경찰까지와서 간신히 가해자가 인정을 하더라구여 ..첨엔 일부러 기억안난다 .저보고 1차선에

잇엇고 자긴 차선변경안햇다고 횡설수설햇고 차에뭍은 까만자국은 자기가낸거아니고 기스만 자기가 난거다 횡설수설하다가 사고지점 오른편에 잇던 지하철역보드니 초행길이고 지하철역가다가 사고낫다고 하면서 차선변경햇다는 걸 스스로 살토 허더라구요 그리고 경찰관도 타이어

자국을보고 가해차가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다가 제차 뒷부분을 박은게 인정됏구요 보험사 말들어보니 간혹 100프로 나오는 경우도 잇지

만 그렇게는 힘들꺼같다네요 어쨋든 처음사고라 차량 상처난거 가슴아프고 짜증나네요

아무리 나이많고그렇지만 양심없고 아버지뻘되는사람만낫는데 비양심적인인간들 같이탄 세명 다 똑같더군요 김해는 다시는안가게될꺼같네요 휴

이제남은건 차 수린데 지인얘기들어보니 공업사에서 도색을해도 3-4년지나면 색깔차이확나서 안하느니못하다는데 맞나요? 차라리 견적만내서 돈만받고 광택사가서 기스없애고 부분도색해서 타고다니라는데 어떻게해야돨지..사업소에 집어넣어도 머찬가진가요?아얘문짝을 갈아버리면 사고차량되고 안좋겟죠?..

질물좀할게요 ...

공업사나사업소가서 견적만받고 돈은받아놓고 수리는 안하고 광택만싸게 내고 타고다녀도되나요?볼때마다가슴아프겟지만 어짜피 3년정도 지나 색깔확변하거나 벗겨지느니 기스난부분만 광택도색해서 타고다니는게나을꺼같기도하고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