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살고있습니다.
현재 2.4 GDI 에 여러가지 퍼포먼스 튜닝을 하고있습니다.

몇일전에는 드뎌 배기를 드디어 하게되었는데요,
아실지 모르겠으나, 미국에서는 K5 전용으로나온 스텔린 f1 이나 준비엘같은 상품이
구하기 힘들어서, 일반 차량에 무난하게 맞는 magnaflow 제품을 알맞게 가공하여 장착하였습니다.
(파이핑 이런거부터 다.....첨부터;;)

처음엔 마그나플로우에 딸려나오는 머플러팁으로 다니다가, 뒷모습이 영 맘에 안들어서,,, (그냥 동그란 원형 형태)
맘에드는 모양의 머플러팁을 구해서 달았습니다.
근데 이 머플러팁이 볼트체결형인 제품이었는데, 제 마그나플로우 제품과 파이핑 크기가 맞질않아서
우선은 볼트로 고정을 했습니다.
볼트로 고정하면 나중에 탈착은 쉽지만, 주행중에 빠질수 있다는 소리를 듣게되어 그담날 바로 용접을 하였는데
파이프 크기가 딱 맞질않다보니, 파이프 둘레대로 전체적인 용접이 아닌,

약 3군데를 찝어서 용접하였습니다. (고로, 볼트꽉조인 이후에 원안에서 3군데를 용접으로 찝은형태)

여기서 제 질문은, 이 3군데 용접이 과연 주행중에 튼튼히 버텨줄지요?
용접한 미캐닉은 용접을 하게되면 떨어질 일은 절때로 없다 라고 하는데
막상 머플러 용접부분에 녹슬고 그러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만약에 이걸로 불안하다 싶으면 맞는 파이프 구해다가 용접 다시하려구요..

꼭 답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