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에 앞서 내역입니다.
차량: k5 2.0 프레스티지 (가솔린)
주행거리: 현재 약 630km
주행환경: 일산 - 신촌. 자유로 등 주로 80%는 시속 80~100, 20%는 시내주행
주행스타일: 고속시 - 정속 연비 위주 운행(90~100km/h), 저속시 - 시내 교통 상황에 따라. 단 급출발/급정거는 최대한 자제중
현재 2500 RPM 넘긴 적 거의 없음. 대부분 2000 RPM 미만 주행
오일 내역: 교체 등 내역 없음
희망 오일 가격: 1~3만원대 사이면 적당할듯
입니다. 오일 교환 쿠폰도 아직 있구요. 제가 돌아다니다 보니 주로 1000~3000km 사이에 쿠폰으로 오일 교환해주고 다시 5000~8000km 쯤 합성유로 많이 가시는 듯 했습니다만, 어떤 분은 그럴 필요 없다고 하시고,
그리고 밑에 보니 비슷한 질문에 흑풍이님의 자세한 답변을봤는데 무슨 뜻인지 감이 잘 안와서요.
(이번이 제 첫 차다보니 잘 몰라서요)
엔진오일이 연비 뿐 아니라 엔진 성능에 꽤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 같은 데다가 오일값이 꽤나 비싸고 무엇보다 교환시기가 상당히 빠르다보니 고민이 많네요. 합성유가 좋다는 건 알겠는데, 저와 같은 경우 교일 교환 쿠폰은 대략 언제쯤 사용하고 그 후엔 언제쯤 합성유로 교체해야 할지, 그리고 어떤 합성유가 좋을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음 질문하고보니, 맞춤형 카운셀링을 부탁드리는 것 같아 좀 염치 없습니다만
고수님들의 따듯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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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09:0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