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GDI 입니다.

고급유 사용중이구요.

이전 오일은 토코 SR5 레이싱 5W-40 8천키로 주행후 교환했습니다.

토코에 비해 낮은점도를 사용하였습니다.

너무 무겁더군요..ㅎㅎ

*교환후.

일단 아이들링시에는 찰찰찰찰 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악셀 시작하고 1000~2000rpm 2000rpm 근처 에서는 보통 100km/h 선회하죠

엔진음이 상당히 줄었구요 리스폰스도 빨라집니다.

엑셀을 좀 더 밟아주면 부드럽게 쭉 올라갑니다.

3000~4000rpm 크루즈로 고속주행시에도 역시 소음은 없습니다.

고알피엠에 속도가 높은 상황에서도 몸이 느낄만큼 튀어나갑니다.

역시 고알피엠에서의 주행감이 상당히 좋을 오일이라고 보여집니다..

오일 경력이 많이 없어서 자세한 설명은 못하지만

달리시는분들에게한번쯤 넣어보셔도 될거같은 오일입니다..ㅎㅎ

현재 교환하고 여기저기 왔다갓다 500km 정도 탔구요

앞으로 교환할때까지 감상문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오일은 아마 다른오일로 경험을 해보고싶네요..ㅋㅋ
2011년 9월 29일 수정.

1000키로 주행후 느낌입니다.

1000~3000rpm 중저속 구간에서의 리스폰스가 여전히 좋네요

소음도 많이 안나구요..엔진음이 매우 듣기 좋습니다.

3000rpm 이상 킥다운시 쫄깃하게 차를 밀어주네요..

5000rpm까지 밀어부쳐도 잘밀어줍니당..

초반스타트시 토코보다 좀 늦는감이 있지만 금방회복하네요..

좋은오일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