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의 순정오일 교환후 만키로에 합성유 암스오일 4통을 넣었는데요.
Low(L)을 0으로 하고, High(H)을 100으로 계산해 보면, 엔진오일 교환하고 대략 일주일 정도는 50~60정도 였는데....
어제 재어 보니깐 엔진오일이 조금 줄었어요!!!!!--;;조금 당황스럽네요. 혹시 차아래로 샌건 아닌가 하여, 바닥도 보았는데, 그런건 아닌거 같구요. 엔진오일이 줄었네요... 지금은 40 정도인듯 합니다.
혹시 어떠세요? 전 한통 더 사서 직접 넣어야 하나마나 고민이 되네요. 그렇다면 적정 엔진오일 양은 어떻게 될까요?
게이지로 찍어봤을때 어느선만큼 찍혀야 할까요라는 의문이 들게 되어서 찾아 봤습니다. 대략 하는 말들이 우선은 L과 H or F 사이에 있으면 된다고 하네요.
우선은 완전 L 근처까지는 가지 않아서, 그냥 타 볼까 합니다. 한달에 한번씩은 체크를 해줘야 겠네요.
그런데 엔진오일이 부족한 것인지 기분 탓인지, 암스오일 넣고 일주일은 정말 조용했는데, 한달쯤 된 요즘은 시동 걸면, RPM도 천을 넘고, 조금은 소음이 느껴지네요~ 왜 그럴까요? 참고 글들 ~
http://carevie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5/2010072500803.html
http://tbs.seoul.kr/traffic/selfRepair/repairA02.jsp
http://joytech.tistory.com/tag/%EC%97%94%EC%A7%84%EC%98%A4%EC%9D%BC%EA%B2%8C%EC%9D%B4%EC%A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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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http://www.stro.co.kr/community/read.html?table=board_free&page=21&num=32&no=51&depth=0
많은 분들이 알고있는 기본적인 상식이 되겠습니다만,
엔진오일의 역할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윤활작용 - 엔진내 금속끼리의 접촉을 원활하게 하고, 마모를 예방
청정작용 - 엔진내부에서 발생하는 슬러지등의 이물질을 세척
밀봉작용 - 피스톤과 실린더 사이의 틈을 밀봉하여 가스의 유입을 예방
방청작용 - 금속표면이 공기에 의해 녹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
위와같은 기능 이외에도, 중요하고 대표적인 기능중의 하나가 엔진의 과열을 예방하는 냉각작용의 역할입니다.
많은 운전자는, 엔진의 냉각이 냉각수에 의해서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크랭크샤프트, 메인 베어링, 캠샤프트와 그 베어링, 타이밍기어, 피스톤등 엔진 아래 부분에 위치한 많은 부품들은 엔진오일에 의해서 냉각이 됩니다.
그런데, 엔진오일의 양이 최대선(Max) 이상이 되면, 엔진내 크랭크축의 일부가 오일에 잠기게 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회전하는 중에 공기가 혼입 되면서 엔진오일은 기포(거품)를 형성하게 되는데, 기포가 있는 오일은 오일의 라인을 잘 통과할 수 없습니다.
결국, 윤활작용 및 냉각효과 그리고 엔진 힘의 저하를 초래하면서 주석(TIN)과 납(LEAD)이 주재료인 베어링의 변성이 오게 되어 부품의 손상을 입게 됩니다. 이와 반대로 오일의 양이 너무 적으면 엔진오일의
온도가 높아지게 되어 역시 엔진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엔진오일의 적정 양(오일게이지 중간정도)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엔진에는 최상의 컨디션과 내구성을.., 그리고 운전자에게는 최상의 주행감각을 제공할 수 있음을 참고하여 주십시요.
아 그리고 얼른 K5 도 차량 실내에서 오일레벨양을 확인할수 있는 센스가 탑재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네요~ 그럼 모두 안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