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토 끌다가 k5 로 옮겨왔는데요
탄지는 좀 되었는데
굴러다니는 차 타다 좋은 차 타서 그런지 자질구레한 이상한부분들 요즘차는 이런가 하고 넘겨왔는데
오랜만에 사이트 글 검색하다보니 결함인거같아서 여쭈어보려고요
60키로정도의 주행에서도 (출퇴근길) 간헐적이라기보다는 매일 느끼는게
내리막에서도 직선주행에서도 핸들이 부드럽지않고 딱딱 뭐 걸리는거같더라고요
그때마다 아직까지도 적응못하고 손에 힘이 들어가지는데요
그래서인지 장거리 고속도로 타고 난 다음날이면 팔뚝에 알이 배겨 아프네요
편하지않고 신경이가서 손에 힘을 주게되어서
이게 그 속도감응형 어쩌고의 그기능인가 하고 타고다녔는데 중형은 무거워서 짧은 팔로는 알배기나 하고 타고다녔는데
이상한거군요
몇일전 잡음 진동 핸들이상 등으로 오토큐 접수 방문하여 정비사와 동승 시운전도 해봤는데
모터방식은 이런거다 등등 절 가르치니 운전만 할줄아는 저로써는 경청외엔 반박할수가없더라고요
그냥 가죽시트는 8년된 우리집 거실 가죽쇼파보다 짖이겨져서 교체받아보려고하는데
사는 지역에 사업소가없어서 이왕 타지가는거 교체좀 알해주고 정성껏 봐주는 곳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아 글구 요점정리 해서 질문은 ^^;
1. 핸들이 뭐랄까 시계침 움직이는거마냥 뚝뚝 끊기듯이 움직이네요
고속도로타면 솔직히 핸들을 편하게 잡을수가없어요 한손운전습관이 길들여져서 한손으로 하는데
세라토몰때보다야 잘달리지만 팔뚝은 엄청 아프네요 어느날은 너무 어깨부터 뭉쳐서.. 어제 일이 힘들었나 햇을정도...
이거 문제가 있는게맞죠? 요즘나오는 차라서 이런게 아닌거죠?2. 핸들 완전히 꺽어 들어갈때... 예로 좁은 장소에서의 커브나.. (지하주차장등) 후진주차시 혹은 완전정지상태에서 U턴 들어갈때 이럴때 뭔가 운전석쪽 하부에서 쇠팅기는 소리같은게 나면서
바퀴가 반대쪽으로 되돌아 가려는듯이 튕기네요 정확히 표현을 못해 오토큐에서 말했더니 황당한 소리하는 사람보듯이 이야기를 해서 역시 지식이 없으니 이문제 아니냐를 못하니 경청만 하다옴 ㅠㅠ 소득은 미미교체 접수가 끝이었는데
이건 다들 그런가요 정상인건가요 이역시 유압식이 아니라 모터식은 어쩌고하며 교육을 하더라고요3. 센터스피커쪽 악셀만 밟으면 틱틱 거리며 스피커쪽에서 잡음이 납니다
음악을 주로 듣기에 신경안쓰고 탔는데 동승자가 있을땐 대화를 위해 음악을 낮추는데 이럴때 엄청 신경쓰이네요
이건 결함이 맞는거같아서 혹시 이런 잡음 갖고계신분계신가요?그외 소음등은 원래 시끄럽나 하고 타니 모르겠습니다
단지, 지인들이 제차타면 뭐이렇게 통통거리냐고 3천짜리맞냐고 하니 차에대한 애정이 사라집니다 ㅋ1번은 mdps ? 문제라고 검색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교체를 받기위한 정성돋는 사업소 추천좀해주세요 타지원정가야할거라서 중소기업다니는 직장인으로 없는시간 쪼개야하다보니 이곳저곳 다닐 시간이 안나네요 ㅠ
지역은 천안삽니다... 오토큐 추천두좀.. 대흥사업소는 가봤는데 별로였어요 리프트도 스캔도 안하고 그냥 정상이라고하더라고요
명의 소유 첫차라 아는게 너무없네요
2번은 이게 결함이라면 어떤부분이 문제죠? 아님 원래그런 현상인건가요?
이것도 굉장히 신경쓰이거든요 한번씩 통통거리니깐 커브돌다 소리듣고 아후 C 하며 사이드미러 보게되요 돌다 딴차 박았나해서
차가 그정도로 튕기거든요 소리나면서
1, 2 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 드립니다.
먼저 중고차를 사셨으니 저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1. 유압식 파워스티어링에 익숙한 운전자는 전기식파워스티어링에 대해서 이질감이 있습니다.
솔직하게 표현하면 MDPS가 정상이라도 개떡 같아요.
직선도로를 고속주행할때 뭔가 불안함 때문에 핸들을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갑니다.
이건 말로 표현하기 뭐하지만 유압식은 노면을 타고 흐르듯 가는데 MDPS는 운전자가 핸들에 액션을
주기전까지는 멍청하게 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