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는 동생차가 얼마전 사고가 났는데요. 정차중인 1톤포터 후미 밑으로 들어가서 엔진 바로앞까지먹고 엔진은 조금 밀렸습니다.겉으로보기엔 엔진자체는 멀쩡해뵈긴했는데 아무튼 공업사에서 그저께 수리완료했습니다. 근데 어제 저녁에보니 냉각수탱크에 냉각수가 L선 조금아래 있었는데 오늘낮운행후에는 탱크자체가 텅텅비어있네요? 수리후 출퇴근 3회왕복이 전부입니다 견적서를 아직받지못해서 정확히 어디수리했는지모르겠지만 엔진룸절반이상 새부품으로 채워졌고 냉각수나 냉각수탱크도 새걸로교체.. 암튼 아직까지 오버히트나 바닥에 냉각수 샌 흔적은 없는데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될지요? 정상은 아닌거같은데 여러가지가능성에 대해 의견부탁드립니다. 차종은 k7 27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