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산에 일이있어 요즘 자주 갑니다.
지나가다가 탄현역으로 가는중
1,789원하는 주유소를 발견하고 싼맛에 들어 갔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가격이 싸다보니 사람들이 많았고,
주유원이 주유기를 제대로 삽입하지 않아서 위로 주유건이 올라가는 바람에
주유구 주위 도장이 떨어졌습니다.
당연 기름도 뒷 범퍼에 약 1리터 정도는 쏱았고.
주유하고 잠시가던 중 찝찝해서 다시 확인해보니 도장이 떨어져 났습니다.
일보고 다시가서 따지니
다짜고...
욕설과 쌍스러운 폭언으로 발뺌하더군요.
CCTV보자고 하니 쌍욕을 해됩니다.
주유원도 절대 자신이 안그랬다고 꼬리를 빼고...
더있다가는 똑같은 사람될 듯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일산 탄현역가는길 벗곳 GS주유소 문제 많습니다.
기름도 역시 싸서 그런지 옥탄가도 별로 나오지 않은것 같습니다.
싸다고 다좋은게 아니더군요.
블박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참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2022-06-04 09:41:25
허... 정말 싼만큼 인격도 싸군요...
경찰에 신고하시고 경찰관 대동하셔서 CCTV 확인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