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솔린 차량만 몰다가 lpi를 처음으로 탔습니다.

순정오일로 2000km 주행하고 프로피카 5w30으로 교체하여 주행하다가 연비랑 출력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아랄 g 0w30을 구입해서 교체 하였습니다.

교체 후 확실히 연비랑 반응속도는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50~80km 부근악셀을 조금씩 밟아도 속도는 나지 않고 가다가 2~3초 후에 rpm이 확 올라가면서 차가 치고 나가는데요

당연히 이건 뭐 한단계 밑의 저단기어로 변속되어 나가는 거겠죠. 저만 이런건가요? 아니면 lpi는 원래 그런건가요?

계속 그런건 아닌데 신호 받고 80km까지 2번에 1번 꼴은 그러네요.

프로피카로 주행 했을때는 더 심했고요. 아랄 넣고 나서는 조금 나은편인데,,, 이건 뭐 엔진 문제 인가요?? 아니면 다른 합성류로

해결이 되는건가요?

참고로 11년 lpi 입니다. 누우엔진 아니고 세타 엔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