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가 많이 내리네요..
다름이 아니라 한시간전에 엔진오일을 교환하고 왔습니다.
LPI 2012 5800Km 탓구요 첫 엔진오일 교환....
원래는 1만킬로 되면 갈려고 했드랫죠.. 매뉴얼에 그렇게 나와있었던듯?? 해서..
하지만 새삥 중고차 엘피아이 친구걸 얻어타면서 느낀게.. 와 나랑 두달차이나는데엔진음이 적다.... 였습니다.
그래서 바꾸자 생각하고 어제 xx지포트에서 구매하고 오늘 택배 도착했는데 빨리 갈고 싶어서 택배아저씨 어디냐고
내가 직접 가지로 간다고 ... 아저씨 차꾸석탱이에 들어 있어서 힘들다.. 내가 도와준다.. 하고 겨우 꺼내서 동네에 있는
xx지포트 xx점으로 갓죠..
아 .. 각석할게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일단 오일교체하고(신유-플러싱) 시동켜자 마자 몸으로 느껴 졌습니다.
그전에 나던 디젤차 소리가 거의..거의..(주관적인 내용임) 정말 안들릴정도로 (번넷 열린상태에서 조금들림)
그리고 번넷 닫고 운전석에 앉았는데.. 시동안켠줄 알았습니다... 진심..
기분좋은 마음으로 회사까지 달려오는데.. 전 거의 에코를 키고 다님.. 하지만... 에코 꺼진줄 알았습니다.
초기 스타트도 너무 좋아지고 밟으면 밟는데로... 치고 가드라고요.. 진짜 다른차로 착각할정도 였음(주관적임)
그리고 다시한번 회사에서 차 파킹하고 엔진 소리 들어보는데..다시한번 시동꺼진줄 알았습니다..
여튼 5통 가져가서 1/2정도 남겨 왔는데 대박 만족합니다.
여기까지고 이것은 30k 주행하면서 본인이 느끼는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임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아랄G가 LPI에도 잘 맞는 분들은 맞는 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연비주행에는 순정대비 연비저하도 많이 되지 않을 0w30 제품이 좋습니다.
후기 링크 좀 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