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2010년 8월부터 서울에서 K5를 타고 있는데, 왼쪽 뒷바퀴의 타이어에 흠집이 생겨서 교체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라 여러분들께 좀 여쭤보려구요.
첫 번째 사진은 차 산지 1달 만에 왼쪽 뒷바퀴 타이어가 조금 찢어진 건데...
당시에 기아 오토큐에 가서 물어보니 이왕이면 타이어 교체하는게 낫겠다고 했지만, 차 산지 겨우 한 달 밖에 안됐고, 교체하려면 뒷바퀴 양쪽 타이어를 동시에 교체해야하니 아무래도 부담스러워서 그냥 탔습니다.
그 후 3년 간 아무런 문제 없이 시내주행, 고속도로 주행을 하고 다녔죠 ㅎㅎ
그런데 2013년 5월 오늘...첫 번째 사진의타이어의 다른 위치가 연석 모통이에 부딪히면서 조금 뜯겨져 나갔습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사진이 오늘흠집이 난위치의사진입니다.)
오늘 시내 주행하면서 혹시나 문제 생기는 거 아닌지 걱정하며 운전했는데...
3년 전 찢어진 데다, 오늘 같은 타이어가 뜯겨져 나가기까지 했으니... 뒷 바퀴 타이어 양쪽을 교체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타도 무방할지 고민이네요. (조만간 고속도로 탈 일이 있는데 걱정이네요;;)
경험있거나, 타이어 잘 아시는 분들 등등 회원님들의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
댓글 2
2022-05-29 18:14:02
워워~~~ 안전상 교체요 저상태운행계속하면 사고 한순간임당 년수상갈때도 된네요 한달이든 일년이든 위험하면 교체요함 타이어 부다스러운 소모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