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에 이사와서 3달도 채 못살고 나갈려고 마음먹었습니다.2년계약인데 ....ㅠㅠ전기세가 14만원이나 나와서 도저히 못살겠고주인도 저질중에 저질이라 정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그래서 방을 빼려고하는데계약파기로 인해 제가 위약금을 물어야하겠죠?근데 다른것도 아니고 세금이 월세보다 더 많이 나올판이니 살 수가 없어요..한전에서 계량기 검사때 이상無 누전검사 이상無남은건 옆집이랑 이어진 전선을 보기위해 천장 뜯는 대공사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이게 주인아줌마가 큰 돈 들여가며 해줄 인간이 아니고할라면 저보고 제돈내고 하라고 할 인간입니다.그리고 이 집에 더이상 있기가 싫어서 제 돈내고 전선검사하기도 싫구요..이집에 있는 오븐렌지, 처음부터 고장나있던건데 저보고 수리해서 쓰던가사람불러서 마당에 내노라고 한 아줌맙니다.방충망????????방범창도 없구요 벨도 없어서 택배올때나 음식시켜먹을때완전 불편합니다.. 해달라고 하면 제돈내고 하라하구요.월세면서 해달라는거 이렇게 안해주는 집도 처음이예요.계약파기가 집, 주인 둘다 미쳐서 하고싶은데제가 계약파기로 위약금물고 나가야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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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0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