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취시작한지 1년반정도 된 남자입니다. 26살이구요.지금은 100/20 주고 월세를 살고 있습니다. 관리비 명목으로 고정25,000 원 주고 있구, 건물관리하는 사람이 무슨 관리비라면서 만원을 더 가져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5개월정도 지내다,갑자기 집주인이 물건을 다른사람에게 넘기게 되면서 저는 계약서를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11월/08년)-1년계약그리고 계속 지내다보니, 1년이 지나게 되었고 그냥 말이 없길래, 똑같이 계속 내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사실 맘속으로는 주인이 뭐라하지 않을까. 월세나 계약에 대해 말하지 않을까 했는데 하지 않더라구요그러다가 얼마전 주인이 또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계약서를 다시 작성하자고 하는데여기서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지금 집상태가아주 좋은게아니라 월세를 올려달라고 하게 되면 차라리 나갈까 생각중이기도 하구요.그래서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면 1년 혹은 2년 할것 같은데, 저는 그렇게 오래기간 머물고 싶지 않습니다. 아마 중간에 나가게 될생각이 많은데 그때 보증금에 대해서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해서 고민합니다.(사실 전주인이 말이 없었더라도, 몇달정도 후에 이사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주인이 바뀌면서계약을 다시 하게 된것이라, 계약성 작성시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문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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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03: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