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코 SR-5 레이싱 5W 30 이용중입니다.
2,000 키로에서 아랄 5W 30 으로 교환, 12,000 키로에서 토코로 교환,
20,000 키로에서 또 토코로 교환했습니다.
이번에 20,000 넘겨서 토코로 다시 갈때,
오일샵 사장님께서 토코는 8,000 키로까지 타는건 무리라고 하시던데,
보통 10,000 키로까지도 타지 않나요?
전 일찍 교환하는 줄 알고 좋아라갔는데,
오일교환시 새까만 잔유가 흘러나오는 겁니다. 정상이라고는 하지만,
오일 타는 냄새도 심하게 나더군요.. ㅠㅠ
하루에 130키로 주행하구요, 90프로 이상 고속주행에
평균 시속 100 키로 정도로 하루 주행시간 2시간 남짓입니다.
알피엠 2,000 정도에서 2시간 정도 주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고속주행에 주행거리가 길다보니,
오일교환 주기를 빨리 가져가는게 맞을까요?
확실히 토코로 8,000 키로 넘어가니 엑셀 반응이 무뎌지는 걸 느낄수 있었어요.
보통 많은분들이 합성유 교환주기를 10,000 키로로 보시던데,
저같은 주행조건에서는 오일교환 주기를 좀더 빨리 가져가 주는게 좋은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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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20: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