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건물 주인과 새로운 월세계약을 하고, 살고 있던 분과는 주인 동의하에 저와 월세 계약서를 썼습니다.고로, 집주인이 저로 바뀐것이지요. 전 보증금만 걸고 살고, 원래 살던 분이 무보증에 월세만 내는 상황입니다.돈좀 모아보려고 이사한건데...세금이 장난아닙니다. 같이 사는 분이 많이 쓰시더군요. 반반씩 내기에는 너무나 큰 세금과... 이만저만 불편한 점들과.... 보증금에 좀더 보태서, 혼자 전세를 구해 사는게 속편할듯...결국 나간다고 이야기 했더니, 저보고 사람을 구해놓고 나가라네요.분명 저와 계약서를 쓸 때, 제가 도중에 나가면 자기가 건물 주인과 다시 계약을 한다고 했습니다.말이 틀리더군요.미안해서 구해주고 싶지만... 세금 문제의 뻔뻔함과 계속 바뀌는 말들로.. 부화가 치밀어 오르네요.어떻게 해야 옳은 것인지....
댓글 2
2022-01-12 02:5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