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후기를 올리네요 그동안 몸도 않좋고 여러 사유때문에 후기가 늦어졌네요.
제 차는 터보구요
약 1500에서 순정 터보 오일로 교환, 5천키로 순정오일 운행후 약 6500km에서 훅스 오일로 교환했습니다.
현재 훅스 오일로약 600km 정도 운행한거 같네요
제 개인적인 주관으로 느낌 그대로 쓰는점 감안하시고 읽어주세요
첫 출고시의 오일 느낌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2천 알피엠에서의 밀어주는 느낌 차가 가볍다라는 기분 그리고 엔진에서 오는 진동이 없었구요.
변속기 드라이브 모드에서 정차시 진동도 느끼기 힘들었고 여러만족이 높았습니다.
악셀링을 반이상 밟은 기억이 없을 정도로 차가 가볍다는 느낌
심한 경사로에서도 2천알피엠만으로 차가 가볍게 올라갑니다.
이후 터보 순정오일 교환 ㅋ
여기서 부터 문제가 보이네요 ㅋㅋ 아...
엔진 오일 교환후 한 2~3일 주행했나.. 정차시 핸들 잔진동 느껴집니다...
귀신같이...
초기 출고 되는 엔진오일이 틀린건가 아무튼 순정오일도 충분히 출고시 오일과 같은 느낌이지만
다만 정차시 핸들에 잔진동 느껴지는점.. 짜증은 아니여도 아 진동생겼네.. 정도?
순정터보오일로 교환하고 이떄부터 고른 알피엠 먹여주며? 운행한 느낌으로는
2천 알피엠에서 120km
2500rpm 에서 140km
3000rpm 에서 160km
평지기준으로 어느정도 부드러운 악셀링 기준으로 알피엠별 속도가 정확히 잘 맞네요
언덕에서 가벼운 악셀링으로 쉽게 올라가는 느낌이며
최고속 테스트에서도 220까지 상당히 빠른 응답성으로 여유있는 힘까지 느껴지게 속도에 도달합니다.
시내주행 및 고속주행 연비 측면에서 밸런스가 맞는느낌으로 스트레스 없는 오일인 느낌입니다.
아.. 서론이 너무 긴 훅수 오일 후기
전 오토큐에서 자유낙하로 한방울도 안떨어질때까지 리프트 띄워놓고 오일교환했습니다.
4리터 넣고 오일게이지 체크하니 L선 좀 못미치네요
그래서 700ml 넣으니 F선과 L선 중간보다 좀 위쪽으로 찍히네요.
4.7L 넣었습니다.
잔유제거시 5리터는 충분히 들어가겠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엔진오일 교환후 첫 엔진음은 비슷하던데요... ㅡㅡㅋ 와 정숙해졌어 이정도는 아니고 기분상 조용하다 이런느낌
악셀링은 지금도 좀 적응이ㅋㅋ저랑 안맞는듯ㅋㅋ
무거운건 아닌데 순정오일보다 부드럽게 나간다고 해야하나 아이들링시 엔진음이 부드러워졌고
훅스가 순정오일보다 점성이 좀 있다고는 들었는데 항상 같은길 언덕을 2천알피엠 쓰면
순정오일보다 못올라갑니다 이건 오일 특성문제인거 같고 ㅋㅋ
순정오일처럼 가벼운 느낌 들려면 터보 확 터지는 느낌들게 악셀을 더 밟아야해요 ㅠ
순정오일보다는 알피엠이 잘 안떨어집니다.
신호보고 악셀링을 멈추면 순정은 금방 속도가 떨어져서 엔진브레이크 느껴지는데
훅스는 악셀링 멈추면 속도가 떨어질 생각을 안하네요
순정에서 항속주행을 느끼려면 120키로는 밟아야 퓨얼컷느낌이 들었는데
훅스는 80키로 이하에서도 퓨얼컷 느낌이 충만해요
원래 어떤오일이든 어느정도 운행한 다음에서야 최상의 컨디션이 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
이점 감안하고 고속 테스트 해봤네요
순정처럼 악셀링 대비 차가 안나갑니다... 응답성이 늦죠
순정이 카랑카랑 한 느낌이라면 훅스는 부웅부웅 느낌
200키로까지 그냥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응답성도 부드럽고 첫 합성유인데 그냥 부드러운 느낌이예요
다음에는 모빌원을 넣어야하나... 그냥 순정가야하나. 휴
정신이 없어서 내일 다시 글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아.. 추가적으로
순정터보 오일도 220까지 빠른 응답성으로 잘 올라갑니다.
순정오일대비 매리트를 잘 모르겠네요
요점 정리해서 다시 수정할께요
후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