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부터 갑자기 운적석 창문을 열고 닫으면 쇠소리 비슷하게 나서 오토큐 방문 하였더니
유리기어모터가 소음의 원인 같다고 합니다.
올리고 내리는데 전혀 지장은 없지만 소음이 너무 거슬려서 수리 진행하였습니다.
수리를 하고 작동하니 기존처럼 쇠소리는 나지 않지만 기존에 열고 닫는 소리와는 다르게 많이 거슬리네요.(다른 소음발생)
최근 뉴k5 창문작동시 소음이 크다고 하던데 동일 부품이라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소음으로 인해서 교체 한건데 새로운 소음으로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기존 쇠소리 나던것이 유리기어모터어셈블리 부품을 통채로 교체 해야만 수리가 가능 했을까요?
또한 런찬넬(문짝 테두리 고무)도 교체 하였습니다.
두 부품의 가격은 각 유리기어모터 13만원 런찬넬 3만5천원..
이제 주행거리 6만인데... 10년 넘은 차들도 잘 고장 안나는 창문이 고장이면 도대체 나중엔 어떻게 되는건지 걱정이네요.
혹 회원님들중 위와 같은 수리 받으신 차량 있으신가요?
기존 차량도 중고로 구입 후 5년을 탔지만 이렇지는 않았는데..참 요즘 차량 내구성 대박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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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1 19: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