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하이브리드인데요. 차 받은지 이제 한달 조금 넘었네요. 그동안 이래저래 정신없고 쇼킹한 사건들 덕에
글올릴 여력이 없었는데요. 차 받고 2주정도 지나고 발견한것 입니다.
조립시 페인트가 밀린 흔적까지 보이고,,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낮은 차체 덕에 얼마전에 주차봉에 범퍼 아래를 조금 긁어 먹었는데요. 설마 그것 때문에 범퍼가 밀려서
그렇다고 오토큐나 사업소는 주장할까봐 싶네요;; 분명 범퍼 긁어 먹기전에 발견한건데, 어떻게 처리할지
카페 회원님들께 문의드립니다. 뭐 대충 타고 다닐 생각도 있지만 조금은 신경쓰이기도 해서요. 뭐 저도
제조업에 몸담고 있는지라 어느 정도의 조립 공차는 신경안쓰는 편이긴 하지만 페인트가 떡질 정도라면
좀 곤란한 느낌이네요. 보시면 우측은 확실히 범퍼와 철판 사이에 페인트가 떡진것을 볼 수 있구요.
좌측은 상태가 조금 덜하지만 역시나 조금 떡져 있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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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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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샘
그건 도색을 새로 했다는 거죠! 생산 라인에선 절대 그럴일이 않생기죠!그럼 결과 적으로 차가 출고 된 상태에서 범퍼를 도색 했다는 건데요. 사업소 가서 따지세요! 생산 라인에서 이따구로 만드냐구요? 사고 난적 없다고...
사고가 나면 일단 칠은 갈라지거나 터집니다. 밀리지는 않죠! ^^ -
나길
생산라인안에서 도색하는게아닙니다. ㅋ 출고전에 차도 있습니다 현재생산중인 모든차에 있습니다 직접 기아차생산라인 함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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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찬
그러면 다른 차들은 왜 그런게 없나요??
직접 보질 못해서 이해가 않되네요.
전 자동차 판금 하는 사람 입니다. 오늘도 중고차 전 범퍼 교환 했는데 그렇게 까지는 않되던 데요!?? -
널위해
ㅋ 차자세히보세요살짝물방울맞히거 같은거있어요 눈에 보이는데 있냐없냐의차이지요 ~~~사이드쪽 하부보면 고긴 오돌도돌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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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녀
역시 오토큐나 사업소를 가서 물어봐야 할까요? ㅠㅠ 사진은 오늘 비오고 난뒤 찍은 건데요. 혹 물방울 일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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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단차라는게 없을수없습니다 부품하나하나 조립하는기라어쩔수없어요 또 생산공장에서 조립하는 날 시간 사람에따라 단차가 있을수도있고없고 입니다 차받고 하나하나 꼼꼼하게는 지적하여 에이에스센터에서 할수있게 해놓은겁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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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
제 생각으로는 범퍼와 철판(휀다??)은 엄연히 다른 재질이기 때문에 (더군다나 범퍼는 소모품이니까요) 각각 도색을 하고 조립을 할 것 같은데,, 그러면 저렇게 칠이 떡지거나 밀릴 일이 없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서 문의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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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가람
도색은 보통 제조과정에서 저런 문제는 거의 발생하는게 아닙니다..
범퍼를 최종 조립 과정에서 간혹 맞닿는 부분에 도색이 벗겨질수가 있고 출하 최종 점검에서 이게 발견이 되면 붓펜형식으로 찍었을겁니다..
찍을려면 제데로나 찍지 저따구로 찍고 그래..
저도 화성에 차량 인수하러 직접가서 다 좋은데 휀다하고 범퍼 이음 부분에 작게 그런 부분이 있더군요..
그래서 다른차로 대차해서 출고 하였습니다..
대차한차는 키로수가 47키로 찍혀있었지만 그냥 인수했습니다 -
자랑
역시 최종 조립후 출하 검사시 찍힘 부위가 발견되어 덧칠했다고 보는게 맞겠군요...
칠 떡진건 어쩔수없어요 차마다 다있구요 범퍼단차는 조정받으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