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구입한지 20일 정도 되었습니다.
차를 운행중 평탄한 길이 아닌 울퉁불퉁한 길을 갈때면 핸들잠김현상(VDC)이 생기면서
핸들이 전혀 말을 안들어서 하마터면 사고가 날뻔 했습니다.( 이런 길을 갈때마다 발생-총 3번)
A/S를 받으러 갔더니 별일 아니라면서 그냥 뭔가를(전압측정하는 기기 같은 걸로) 잠시 측정하더니
이제 괜찮다고 해서 탔더니 다시 그런 현상이 생기네요.
이 현상을 없앨려면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켜야만 이 현상이 없어집니다.
오늘도 운행중 울퉁불퉁한 길을 가다가 갑자기 핸들잠김현상이 생겨서 급하게 차를 갓길에
정차하고 시동을 껐다가 켜니가 이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화요일에 더 큰 정비소에 갈 계획인데 이것 심각한 것인가요?
전화상으로 정비소에 문의할때는 별것 아니라고 하는데...
차는 오래동안 운전했는데 차에 대해선 거의 문외한입니다.
여태껏 신차를 뽑아서 이런 일이 한번도 없었는데...
아시는 분 답변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
2022-05-15 21:4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