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에 차량 인수받았고, 이제 600km 조금 넘었는데요,
첫째 본넷 아래쪽 기아로고 우측 옆(라지에타 그릴 위 크롤 위쪽) 도장이 흐른 자국이 있고, 칼자국 처럼 벗겨진 데가 있네요
둘째 전에 읽었던건데 며칠 전 확인하니 저도 썬루프 모기장처럼 생긴부분 위쪽 일자로 된 플라스틱 가운데 부분이 울퉁불퉁 보기 싫게 되어있습니다. 업체하고 통화하니 대부분이 그렇다네요, 31일날 사업소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제품을 여러개 갖고와서 보여준답니다.
셋째 평상시에 발 아래쪽에서 진동을 좀 느끼고 있었는데 어제 영동고속도로 달리는데 마치 전동 안마를 받는것처럼 아래쪽에서 진동이 심하게 옵니다.
넷째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다음날 아침 시동을 걸어보면 아주 잠깐 굉음이 들립니다.
그래서 동네 큐센타 가서 이야기를 하니
첫째, 둘째에 대한 답변은 여기서 처리하지 못하니 사업소에 가라고 합니다.
셋째에 대한 답변은 기사분이 제 차를 몰고 저랑 주변 도로를 달렸는데요, 타이어로 인한 진동이라고 하네요.영동고속도로는 노면이 좋지않아 진동이 더 심할거다라고 하고 중부고속도로를 타면 더 심할거라고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요즘 차들이 그렇다네요.
넷째에 답변은 차량을 두고 가랍니다. 아침에 확인해 본다고요, 동영상은요 하였더니 동영상을 봐도 직접 보고 듣지 않으면 원인을 찾기가 어렵답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인천사업소에 갈 예정입니다. 위에 글처럼 사업소가면 4가지 다 만족하게 처리할 수 있을까요?
참 인천사업소 어떤가요?
댓글 4
2022-05-15 03:07:46
파썬 저기 다 그런걸로 알고잇어요 저도 구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