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초에 이사를 하기로 부동산을 통해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집을 볼때, 거기에 살고 있는 세입자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서 전기와 수도 등...모든 전원을 꺼 놓고 집을 비운 상태였습니다. 물론 지은 지 얼마 안 된 아파트라 전체적으로 깨끗해 보이기는 했지만 불도 한 번 못 켜보고, 수도도 한 번 못 틀어봤습니다. 다행히 이사를 하기 전, 미국에서 세입자가 미리 들어와 있는다고 해서 잔금을 치르기 전에 우리가 다시 한 번 가서 집에 하자가 없는 지 점검하고 싶다고 부동산에 말은 해 놓았습니다. - 부동산에서는 자기네들이 한 번 점검을 해 보겠다고 했으나.. 저희는 저희들이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싶어서 우리가 직접 가겠다고 해 놓았습니다. - 그런데 부동산이라는 곳이 계약이 성사 되기 전까지는 무척 적극적이지만 막상 계약이 성사 되고 나면 조금 귀찮아 하더라고요... ^^ 이럴 경우, 만약에 집에 문제가 있을 시 저희가 직접 주인과 통화해서 해결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부동산이 집 주인에게 연락해서 문제를 해결해 줘야 하는 건가요?부동산이 어느 정도까지 조율을 해 주는 건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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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00: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