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때문에 넘짜증이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오피스텔 전세 4200에 살고잇어요.계약만기는 9월30일이구요.이집이 부동산사장 언니꺼랍니다.원래는 7월달에 집을내놓고 8월말까지 빼달라고 했어요근데 계약하는사람이 없어서그냥9월30일 만기날까지 있다가 나간다고 했거든요근데갑자기 8월20일쯤에 계약하겠다는사람이있어서9월5일에 방을빼라는거에요.그땐 저희가 가고 싶은집이있어서빼고 싶었지만 그집 사는사람들이 9월5일은 너무 빠르다고 그래서계약을못했거든요.그러고 나서 몇일있다가부동산에가서우리 9월30일에 빠질테니깐계약하는사람이 없으면 보증금 달라고했더니자기들은 돈이 없다고 배째라는식으로 나오더군여.그럼 다른집이라도 가계약해놓게 300먼저달라고했더니그것조차도 안된다더군요.그렇게 나오는걸보니깐너무 답답해사 이부동산 저부동산 집을 다 내놨습니다.그렇게 했더니이제 저희를 보면 인사도 안하고 그냥 휙지나가더군요.넘넘 어이가 없어서.그꼴을 보고 나니 더이상참을수가 없어서9월14일(월) 까지 사람이 안들어오면집주인과 얘기를해서계약금먼저주고 9월30일에 잔금처리 해달라고 했는데안해주면 내용증명서 써서 보낼려구 합니다.이럴경우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한것일까요
댓글 1
2022-01-12 00: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