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6일 일요일 울산에서 (집은부산)
후방추돌로 상대방과실 100프로 대물보상해서 상대보험사는 한화
수리는하였는데요
사고난뒤 제가 사업소로 넣어달라구했더니 울산엔 기아사업소가 없다고해서
부산으로는 렉카비가 엄청들어간다하더라구요 제가 현대해상 보험인데
그 보험사분께서 협력 1급공업사 있다고 거기로가자고 하시더군염
어쩔수 없이 거기에 맡겨놨는데 저번주 일요일 수리가 다됬다고 차량 받아가라하더라구요
제가 부산에 입원해있는 상태여서 잠깐 병원에 외출증끊고 아버지와 함께 갔다왔습니다.
근데 차량을 받아보니 이건 뭐...제일 심한건 일단 트렁크 단차가 진짜 너무 심하게 맞질 않았고
초보자인 어머니가 봐도 아니였습니다.
도장상태도 광택하나없이 흘러내린거처럼 빛을받으니 차가 쭈글쭈글하게 보였고
그래서 화난 아버지가 정비소 담당자한테 전화를해서 수리를 이런식으로했냐고 사업소로 차 넣을테니 뭐 어쩌고 했는데
그 정비소분께서 죄송하다고 한번만 더 믿어달라고해서 어쩔수 없이 한번더 믿고 넣어논 상태입니다.
어제 전화가와서 오늘 차를 찾아가라하니 오늘 일단 가보겠는데..왠지 믿음이 가질않습니다
도장이니 단차니 또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상대 한화보험사에 전화해서 도저히 인수못하겠다고 기아사업소 넣을테니 그렇게 알라 하면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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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4 01:4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