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는 민스튜디오
메이크업은 라온제나로 예약했습니다.
웨딩드레스는 플래너님이 인터넷에서 맘에 드는 드레스 사진 골라서 알려주면
그 느낌의 드레스샵을 추천해서 알려주신다고 하여 15개의 사진을 고르고 골라 보냈습니다.
가슴이 빈약하나 덩치는 있는 편이라서 ㅠㅠ
탑 드레스에 스커트가 풍성하면서 사랑스러운 느낌의 드레스를 골랐는데요
플래너님이 보시더니 베라왕 스타일?이라고 하시면서(저 이런 드레스를 베라왕이라고 해요? 이랬어요;; 플래너님이 웨딩드레스 브랜드 이름이라고;;;)
드레스 샵 몇 개를 추천해주셨는데..
검색 해 봤는데 글쎄용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제가 입는 다는 느낌이 아직 확 안와요..
1. 디허웨딩
2. 다이애나베일
3. 세레모니아
인데요..
여기서 하신 분 계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ㅠㅠ
또 제가 원하는 느낌은.. 깨끗하면서 사랑스러운 느낌의 탑형식의 스커트는 풍성한 느낌이거든요.
드레스 샵 추천 해주세요(위의 세 곳이 아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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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23:5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