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불쾌하고 열받아서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부천에 한 파이드라이브 매장에서 매립을 했습니다
샤크,후방카메라,파인드라이브 풀옵을 했는데요...

첫날은 모든 작업이 밤에 끝나서 네비 상태를 확인을 못했는데요..
그 다음날 확인하니..완전 엉망이더라구요..매립 자제도 구리고
군데군데 벌어지고...네비게이션도 삐뚤게 설치하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운행할때.찌그덕 찌그덕 소음이 나더라구요..

그다음날 다시 갔는데.....사장 하는말이...원래 그런다나요...ㅠ

매립은 다 그런답니다...저는 다른차를 못봐서 항변을 못했지만..
요즘 인터넷이나..매장에서 물건을 사더라도 벌어지거나 기스만 나도 다 바꿔주는 세상인데..
그 사장은 진짜 배짱이더군요...소리나는것도 원래 그런다고 그러고..
그게 싫으면 정품사지 왜 사제매립을 했냐고 핀잔을 주더군요...

전문지식이 없는 저로서는 당하기만 하겠더라구요...
그렇게 장사하면 오래 못갈텐데...당한거 생각하면 너무 억울하네요..

근데...차 탈때마다..왜이렇게 화가 치미는지...매일 타는 차라서요....
네비 매립..........원래 소리나고..틈새가 벌어져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