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통법규가 참 이상합니다.
급끼어들기나 스머프님같은 사고가 나신경우에도 피해자도 과실이 2~30%정도 물립니다.
저또한 그런 사고가 났었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잘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험회사가 같으면 최대한 과실을 많이 뽑아냅니다 어짜피 수리비 및 합의급 ㅁ ㅓ이런건..과실비율에 상관없이 똑같이 나가니까 과실을 최대한 올려서 피해자에게서 보험료를 뜯어내야 하니까요. 정식으로 소송 걸으세요. 그방법 밖에는 없네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도. 과실비율 인정 못한다고...법원의 판례같은걸. 조사해서 들이대시는 방법밖에 가해자와 피해자의 보험사가 동일하면 억울한 경유 많이 당합니다.

본인 차만 고쳐 달라고 하시고 100% 벤츠 차량에서 부담 해달라고 해 보세여...
랜트, 병원에 안간다는 조건!!!!!이 있어여겠죠 ..
저도 사고로ㅜㅜ 100% 보상 다 해드렸는데 랜트&병원에 안가는 조건으로ㅠㅠ::
인사사고는 보험 료가 더 올라 가드라고요~!!!ㅠㅠ

잘못이라면 벤츠 옆에 있었다는거.....

아쉽지만 소송 걸어도 과실 나옵니다
국산차 끼리의 사고는 피해자측이 병원간다고하면 가끔 대물 100%인정하는 경우는 가끔있는데 외제차량과의 사고는 이런경우를 보험사에서 현장출동직원에게 교육까지시켜가면서 현장합의 보류시키더군요...
진로변경 사고는 자동차 전용도로나 터널내등의사고등 일부 특별한경우를 제외하고 거의 과실이 잡힌다고 보면 됩니다 그 이유는 차량을 운전하는 자는 자신이 주행하고있는 차선이외에도 좌 우측 방향 의 도로 통행까지도 확인하면서 주의운

가해 차량은 보통 랜트하는경우가 많치않으나 그것도 사람 나름인데 만약에 가해자가 금전적으로 돈에 연연하지않는 재벌? 이라은 가 피해상관없이 랜트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제가 사고처리한 경우엔...)이경우 피해자이면서 오히려 손해보는 황당한 경우가 있네요 차라리 경찰서 사고처리하세요 어차피 처리결과가 같다면은 가해차량 벌점과 과태료 정도는 발부해줘야 님이 그나마 마음이 좀 추스려지지 않을까요?

내가 봤을땐..8:2 정도 나오겠는데요
그냥 괜찮은거 같으니 100프로 차만 수리해주세요 해보세요
상대방이 그냥 법대로 하죠 그러면
병원 가시고요
그 합의금으로 일단 차량금액 때우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여러분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제차는 30만원견적나왔네요..근데 벤츠아저씨가 너무 바쁘다고?진술을안해서 과실비율이 결정이안되네요.빨리 차 고치고싶은데..낼도 안되면 그냥 할증각오하고 병원부터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행히 잘 해결됐습니다. \고얀것\님과 \딴지보이\님 말씀처럼 렌트,병원 안하는 조건으로 차수리비만 달라고 했는데, 보험사에서 엄청 좋아하던데요 ㅋㅋ 같은데라서 한쪽을 해결하는게 좋은가봐요.. 제과실 빼주고, 차수리비만 받았습니다..^^;; 아!!! 이제 감히 외제차 옆에서 나란히 달리는 주제넘은 짓은 하지 말아야 겠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