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k5 거의 2년이 되어가는 오너입니다.
집 아파트內 상가도로에서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ㅜㅜ
문제의 개요는 집앞 상가(오르막차선) 뉴EF 소나타 3m 정도 뒤에 차를 P+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고 아주 잠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왔더니, 뉴EF가 뒤로 밀려 제차 앞범퍼를 쿵 했습니다.
제차는 범퍼 기스 및 조수석 휀다측 범퍼 브라켓이 떨어져 벌어져 있었구요.
그때가 주말 오후라 서로 바뻐서 상대방과 연락처만 교환 후 헤어졌고, 추후에 월요일에 보험접수를 하여 차수리 보상을
받는 식으로 얘기가 되었습니다. (월요일 오전까지만 해도 상대방 보험사와 통화 시 보상얘기를 했었습니다.)
근데 오후에 얘기가 바뀌네요.. 블박이 있냐 없냐? 라고 되묻고 보상 못해주겠다고요.. (블박이 없어요 ㅜㅜ)
저도 그제서야 보험신청을 하고 오늘 퇴근 후 상가근처에 CCTV를 보려 하는데요..
이거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나요? 울화가 치밀어 죽겠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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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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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참나 음식물 쓰레기보다 못한 인간들 웰케 많은지 어짜피 보험 다들었을테고 할증은 되겠지만 동네 주민일텐데 왜그러는지 ㅡㅡ 가해자에게 경찰신고하고 목격자및 CCTV 조회 하겠다고 말하세요 목격자나 CCTV 영상확보되면 사업소 입고해서
렌트하세요 -
새우깡
같은 아파트 주민 맞고요... 같은 아파트 주민이라 좋게 해결할라 했는데.. 오늘 통화하면서 언성이
높아졌네요.. ㅜㅜ
CCTV를 금일 조회하려고 하는데... 사각지대라 안 나올 가능성이 높네요..ㅜㅜ -
창의적
진짜 쓰레이같은 인간이네여... 그 자리에서 사진찍고 경위서?같은거 작성하고 헤어지셨어야 합니다
저희 아버지 같은 경우에도 딴소리 하는 사람을 몇번 만나서..ㅠㅠ -
부루
어제 CCTV를 확인해봤는데 그장소를 찍는 곳은 없네요.. ㅜㅜ 울화통이 치밀어서 경찰신고 접수한
상태입니다. 마음을 비웠어요..
가해자와 피해자 서로 잠시동안 주정차로 자리를 비워 있던 상태라요.. ㅜㅜ
상가근처 보안 CCTV 검색을 해봐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