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시면 답 나옵니다...
제실수로 타이어 씹어서 교체했습니다. 부품은 팔천원 인데 이만 육천원 결제했습니다.
근데 교체 당일 미처 몰랐다가 다음날 보니 어거지로 끼워놨습니다.
사이드 스텝 벌리고 휠가드는 어거지로 잡아끼워 보링도 어거지로 해놓은겁니다.
사업소 해피콜 번호로 전화했더니 정비사분은 이건 플라스틱이라 안된다고 어렆다고 하다가 그럼 새부품이 이런식이면 제품이 잘못 만들어진거 아니냐 했더니... 교체해줍니다. 바로 새것으로해줍니다. 분명 깔끔해집니다.
정말...너무합니다. 돈...마음...그냥 제가 감수하지만 제 시간은.. 한푼 벌겠다고 하루 온종일 돌아다녀도 요꼴로 사는 마당에 시간 먹어가면서 이렇게 조립하는게 무슨 서비스센터인지... 안그래도 출력저하로 금요일 저녁에 입고하려합니다. 반장님이란 분은 출력을 제어해서 배기가스를 최소화한다는 이상한 말만 하시고...법적허용치 얘기하시길래...그럼 출고되는 차들은 불법이다가 차차 법적으로 바뀐다는거냐고 되물으니.... 입고시키랍니다.
아... 운전석 너트-플러그도 소비자가 추후 구매 해야하는 불편한 차...
전압값 어찌바꾸냐고 되묻는 사업소...
로더가 뭐냐는 정비사....
그냥 저냥 현실 안주하면서 착하게 사는 일반인은 아무래도 이 차랑은 안맞는다 싶습니다. 성격 버리겠습니다.
2022-05-12 11:04:54
너무 많이 아셔서 병이지요.. 사업소 엉뚱한 건 하루이틀 일도 아니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