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고속도로 주행하고 있었는데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받고 싣고 있던 화물을 다떨어뜨려서 도로에 다쏟아 버렸습니다.
1차선부터 갓길까지 전부다.
화물타고 넘어간 제차는 범퍼, 휀다 나가고 휠4짝기스, 타이어 두쪽빵구 두쪽은 타이어 옆이 뜯어 졌어요.
100% 보상받는줄 알고 있었는데 보험회사에서 8:2라고 하네요...
보험사말이 떨어지는 순간에 사고난거 아니면 100%아니라네요..
이거 수긍해야 하나요?? 억울하네요 도저히 피할수 없는 상황이었는데ㅠㅠ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대인까지 올려 버려야 하나요??
자차처리하면 작년에 처리한거 때문에 보험료 할증되버려서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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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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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
말이 안되는 소리네요. 진짜 들리셔스님 말대로 떨어지는 순간에 사고나면 별나라인데.. 아무리 후행차량에 과실을 묻는다고 해도 상황이 고속도로이고 야간이었다는 점은 감안안해주는지.. 진짜 보험사 규정도 이치에 맞는것도 같다가도 아닌것도 참 많네요..무튼 힘내세요..ㅠ 다치지는 않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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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큰
그러니깐요 ...ㅋㅋ 고속도로에서 떨어진게 잘못이지 그걸 못 피햇다고 잘못은 아니잔아요 하여튼 보험회사들 짜고치는 고스톱이여 ㅋ 그거 피하다가 더 큰 사고로 가면 과연 몇대 몇이라고 할련지
2022-05-12 01:59:55
떨어지는 순간에 사고나면 별나라 가란 말인가요?
끄지라하삼..
안타깝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