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뽑은지 한달정도? 된 유저입니다.
프레스티지 모델이구요...

차를 뽑고.. 룰루랄라 한 1주쯤?몰았나..
주행중에 신호등에 걸려서 정지해 있을때 중립으로 놓으니 차가 살짝 덜덜거립니다.

차에 대해 모르니 원래 그런가 했습니다.

지인을 태우고 가던길에 또 그런현상이 있어 차가 떨리냐고 물어봤더니
떨리는게 느껴진답니다.

기아차에 전화해서 주변 1급 정비소 찾아가서 정비했습니다.

제가 잘 모르니.. 거기서 인상좋은 수리자(?)께서 차 시동걸어보고 PDA?같은걸로
이것저것 꽃아서 확인하니 문제가 발견되는건 없다고 뭐 리셋만 해드리겠따고 해서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타 보니 조금 덜한건 느껴서 기냥 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떨림이 없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둔감해서 못느끼는 걸수도..

그리고 결정적으로 오늘아침

플라워샘추위로 인해 날이 추워서 새차라서.. 시동 켜놓고 한 3분 ?있다가 출발햇습니다.

출발 할려다가 파킹으로 돌려놔봤습니다. 엔진이 필요이상으로 윙~ 거립니다.

이거.. 날이 추우면 그럴수도 있다는데 정말 날이 추우면 이런일이 일어나는 겁니까?
아니면 차체의 결함입니까..

별것아닌 문제일수도 있지만 첫 차이고.. 싼 차도 아니고..
이것저것 신경이 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