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글을 올렸던
밤에 한강시민공원에 주차해 두었는데..
벤츠E클 신형이 와서 충돌해놓구선 도주해서 (물피도주).. 블랙박스 통해 경찰에 신고하여
보상받기로 한 사람입니다. ^^
오늘 성동사업소에 가보니 견적을 대략 72만원 정도 써주시더군요.
그래서 그 대략 견적을 통보해드렸더니,
자기가 아는 공업소에 있으니 거기에 맡기면 안되겠냐고 물어보더군요..
제 차량은 지금 장기렌트 차량이라, 만약 제 자차 수리로 할경우 면책금30만원에 수리가 되기는하는데..
굳이 상대방이 이야기하는 공업소에 맡겨주고 싶진 않아서,
공식사업소 견적이 보통 보다 비싸게 나온건 이해한다. 그럼 내가 직접 수리할테니, 그쪽이 말하는 공업소에서는
얼마정도 견적이 나왔는지를 나중에 알려주면, 적당한 금액에서 현금보상을 받고 합의 보겠다 라고 답했습니다.
이 경우, 얼마정도 받아야 적당할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제 생각에도 기아 공식 사업소 견적은 좀 비싼 편인거같긴한데요 (사진 참조)
대략 현금보상의 경우 얼마정도를 받는것이 (요구하는 것이) 적당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이야기한 공업소에서 수리받는건 좋지 않겠죠? (아무리 장기렌트라도 4년동안 탈 차인데.. 찝찝한 공업소에 맡기긴 싫습니다. 참고로 상대방은 장기렌트카인것을 모릅니다)
견적을 내준 담당직원 말로는, 앞범퍼 교체, 휀다 안쪽 부분 수정 (도장은 불필요하다더군요 먹히지 않아서),
헤드라이트 커버 교체? 정도라고 합니다.
댓글 4
2022-05-10 09:41:30
기아가셔야죠 깔끔하고 나중에 후롸안하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