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차는 이제 갓400km탄 완전 새차입니다ㅜ
주차요원이 해먹은 것도 모르고 있다가 어제 블랙박스를 보고 알고 찾아가 영상을 보여주니 그제서야 잘못을 시인하더군요.
오늘 기아서비스센터에 가서 견적을 뽑아봤더니 115만원 가량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에게 청구를 했는데, 서비스센터는 거품가라서 일반 판금도색전문 업소에 같이가서 견적을 내자는군요. 월급 120받는 아르바이트라고 계속 선처를 부탁하는데 어찌해야되나요?
제가 차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고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도움이 필요해요!!
그리고 덴트는 뭔가요? 저정도 흠집에는 뭘해야되는지 몰라서..
뒷문밑쪽은 살짝 찌그러졌습니다 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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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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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답변 감사합니다. 사업소라 함은 어디를 말하는 건가요? 제가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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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기아는 무조건 너무부풀려요 뻥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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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찬
새차인데 기아 서비스 가서하셔야죠 그리고 선처를 부탁할거면 차주가 일아 보기전에 미리 이러 저러해 이렇게됬다고먼저이야기를 해야 대화가되는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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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보리밥님 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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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보통 주차요원들 저런사고내놓고 모르고가길바라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기스냈다고 미리말하는곳 거의없다보심되요
블박덕분에 잡아떼지못하고시인한것만으로도 다행이란생각이 우선들고요ㅡㅡ
기아사업소가시면 원래수리비 비싸게나와요
문짝들어간곳은교환으로 넣을수도있고요
우선 문짝은제외하고 밑에사이드스텝은 도색보단 교환하는것이 더저렴하고요 부품자체가 칠까지되서나오는거라 부품값6만윈선이면되고 공임붙는다해도 10만원이면 교환가능합니다.
문짝은 들어간부분이 밑에쪽이라서 펴내는데한계가 -
달달한캔디
대신 기아정식사업소가아닌 다른곳에서 수리할거같은니 제대로 도색열처리부스가지고있는 공업사같은데서 수리해달라고하세요
아마 주차요원도 이곳저곳알아보고 자기차아니고 수리해주면된다는생각에 대충고칠수있고 수리비무조건싸게나오는곳으로 알아보고있을거에요
길거리 야매덴트가면 20만원으로도고칩니다ㅡㅡ
수리는 모든판금도색시설 기추고있는곳으로가셔야 그나마 깨끗하게나오니 아는곳섭외하셔서 수리받으세요^^ -
나래
100만원에 퉁치자고 쇼부 보시고 교환없이 덴트로 수리하는걸 추천합니다. 차는 원래 출고될때의 부품이 아니면 단차 맞추기 힘들어요 그리고 나중에 차팔때 사고이력 같은게 남아서 차가격도 감가 되구요.. 최대한 교환 안하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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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맑
무조건 받으세요 이래서 전 어디가도 차안맏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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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길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그 주차요원이 일하다가 사고낸거니까 업소 사장도 일부분 책임이 있는 것 맞습니까??
사업소또는1급정비소무조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