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고 주차장에 차데놓고 내릴려고 하는데 앞에서 툭 하더군요..

옆에 주차하려고 후진하던 마티즈가 툭하고 제 중고차 왼쪽 범퍼는 쳤습니다..ㅠ

기스나고 범퍼 이음선 있는데가 뜨더군요..

제 보험사 그쪽 보험사 불러서 100%그사람 과실로 범퍼 교환하고 앞휜다쪽 살짝 벗져진곳 도색할까..

아님 돈으로 받을까 하다가 그냥 저희 보험사 협력업체 공업사로 범퍼 교체 및 도색으로 보냈는데..

집에 돌와서 생각해보니 돈으로 45정도 받고 그냥 탈까하는생각이 들더군요..

어차피 범퍼는 소모품이라 나중에 갈아도 상관없긴한데 차나온지 6개월정도라 아픈맘에 교환하기로 했는데..

교환도 찜찜하네요..영..ㅉㅉ 차보험맨이 갈라고 적극 권유하길래 못이긴척 교환하긴 했는데..

돈으로 받는게 더 좋았을껄하는 아쉬움이..ㅠ 차도 공업사에서 2시에 nf로 대여해준다더니 아직도 감감무소식..ㅋㅋㅋ

서비스도 개판..머리하픈 하루네요 아침부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