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밀려서정차해 있었습니다.

제뒤에 2대정도 서 있었구요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퍽! 거리는 소리나더니 제차까지 영향이 왔습니다. 정차해있는 차를 그냥 후려박았더군요.

사고낸차를 보니 sm5에 50대정도보이는 아주머니가 나오더군요.

차에 나와서는 혼잣말로 궁시렁대면서 급하게 보험사 직원에 전화하는모습을 보였습니다.

제차량은 후미등깨지고 손상을 입었습니다.

뒤에 경찰관이 사진찍고 상대보험사에서 사람이와서 처리를 했습니다.

저도 빨리일처리해야할것도 있고해서 일단 가해자 연락처만 받고 빠져나왔습니다.

처음 사고를 당하는지라 잘몰라서 일단 병원문제와 차량수리문제로 보험사직원에게 전화할려고했는데 명함도 못받고해서

가해자 당사자한테 전화했더니 갑자기 역정을 내면서 보험사한테 전화하라고 다시는 본인에게 연락하지마라고 화를내는거였습

니다. 그래서 보험사직원번호 알려달랬더니 엉뚱한 정비공장번호알려주고는 마는겁니다.

아무리 보험이 좋다고하지만 보험회사안거치고 직접 전화했다고 화를내는데 제가 그렇게 실례를 한건가요? 사과받자고 전화한것도 아닌데.....

이후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보험사직원한테 요구하면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