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첫사고가 났습니다. 어린이집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옆에 구형 쏘렌토 아주머니 차 빼면서 제차 저렇게 해놓고
도망갔습니다. 제가 나오면서 도망가는 쏘렌토 번호판을보았습니다. 경찰서가 앞이라서 신고하려던 찰라 다시 돌아와서 보험으로 처리해준다고 하네요 주차장이 정식 주차라인도 없는 간이 주차장인데 이게 과실 비율에 영향 미칠까요? 제차는 걍 서있는 상태였는데 말이죠 일단 저쪽에서 다해준다고는 했는데 저쪽 보험사에서 딴지 걸까요?
휀다는 가는게 낳을까요 판금이 나을까요?
어떻게 하는게 나은지 고수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첨당하는 사고라서 당혹스럽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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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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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찢어진게 아니라면 당연히 판금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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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나
견적은 완벽한 수리로 받으시고 대금 청구하신 다음
판금,도색 하세요... 안타깝네요... ㅠㅜ -
가자
여기저기 알아보니 교환보다는 판금을 추천하네요 뒤휀다는 통으로 일체형인가봐요 교환식이 아니구
그래서 자르구 용접해서 교환하는듯하네요 그리고 뒤휀다는 단순교환으로 안들가고 사고차량으로
인정되나봐요 중고차값 제대로 못받는다는 소리죠 ㅋ 아이고 속상해 죽겠네요 -
라임나무
일단 가입보험사 영업담당자에게 이 사실을 알리시고 처리하십시요
그리고, 상대방 보험사에서 차량 감가상각비를 요구 하세요 총 수리비의 10% 내지 20%가 지급됩니다.
50%이상 받으시려면 법원에 신청하시는 방법이 있으시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초시계
이정도로 감가상각비가 나오나요?? 감가상각비 청구하여면 수리비가 차값에 20%이상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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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빛
저도 금주 월요일에 차량 사고나서 해당 사항에 문의해봤습니다.
감가삼각비는 수리비가 중고차량시세의 20% 정도가되어야 받는다고 합니다.
위의 사고로는 감가상각에 대한 손실비용 받기 어렵습니다.
저도 저희 회사 주차장에 세워둔 차를 어느 김여사께서 쎄리 박아서 앞,뒤 범퍼 다 파손되고 트렁크 다 밀려 들어갔습니다.(참고로 수리비는 350만원 나왔지만 해당 손실비용 못 받는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뒤훤다는 교체하면 사고차되요 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