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없이 그냥 가족끼리 식사나 하고 넘길려고 했는데..주변에서 첫아이 돌잔치 안하고 넘어가면 나중에 후회한다고 해서 그리고 생각해보니 우리 소중한 아들한테 미안하고도 하고 해서 돌잔치를 하기로 맘먹었는데요..이제 돌잔치를 하기로 맘먹으니 한 달도 채 안 남고 준비해야하는 건 왜이렇게 많은 건지..요즘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ㅜㅜ
행사 장소 섭외부터가 문제더군요..요즘 돌잔치 장소 잡기가 힘들다는데 저도 알아보니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어떤 엄마들은 1년전부터 예약한다고하니..헐~~ 다행히 주변 지인들이 까르르스타가 좋다고 추천을 많이 해주셔서 기대도 안하고 그냥 한번 가봤는데..운좋게 예약을 하게 됐어요..횡재~유후~^^ 돌잔치는 장소가 생명인데..돌전문에다가 개업한지 얼마안된 곳이라서 깨끗하더군요..그리고 다른곳하고 비교해서 돌상도 저렴하고..암튼 한달도 안남은 상태에서 남들이 하고싶어하던 까르르를 예약하게 되어서 무척 행운이라 생각됐어요.. 식사 메인메뉴도 너무나 맘에 들더군요. 부모님과 손님들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이제 3주정도 남았는데..선물준비며 이것저것 마무리 해야 할게 있어서 요즘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낸답니다..그래도 우리아들 돌잔치를 즐겁고 행복하게 치를 생각을 하니 준비하는게 좀 고되긴 해도 즐겁게 하고 있답니다...돌 잔치 준비하는 엄마들 모두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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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20:5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