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동안 함께 해왔던 우리 냥이들을 보내야 될 상황이 오게됬습니다..
제가 자취생활을 끝내고 부모님과 같이 지내게 되서..
아이들을 데려갈 수 없는 상황이 왔습니다..
지인들에게 입양보내는 것이 저에게도 마음도 편하고
놀러가서 볼 수 도 있고 해서 ..
부탁을 하고 싶지만..
다들 냥이는 이뻐하지만.. 키울 여건이 안되서..
이렇게 .. 고민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보호소는.. 싫구요..
어떻게 ..해야 될지.정말 모르겠습니다..
부모님은 절대반대시고...휴...
어떻게 입양을 좋은 분이나 ..잘 길려줄 분없을까요..
아니면 어떠한 방법이라도 없을까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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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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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On
감사합니다...후..곧이사가는데...
해결책이없네요....계속 지금 거부하셔서.. -
라이브라
리스님말에 동감합니다 힘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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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
부모님도 정많은 사람인지라~ㅎㅎ 저희 부모님도 처음엔 그렇게 싫어라했던 냥이를 지금은 오시면 이름부르고 대화도 하시고~ㅎㅎ 여전히 만지지는 않지만 싫어하는건 점점 나아지더라구요~ 대신 빗질에 화장실청소 열시미해야겠죠~^^ 부모님이 알레르기 같은거 없으시면, 우선 집에 데리고 들어가서 집사님의 방에서만 두었다가 부모님도 냥이에게 점점 익숙해지는 기간을 가져야할것 같아요~ 냥이의 부비부비 애교에 안넘어갈 부모님 없으실듯~ 기간이 더 지나서도 부모님이 완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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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 13:38:33
저도 얼마전에 뷴가로 애기를 댈고왔네요 어머니가 처음에는 완강하게 거부하셨만 대소변 백프로 가린다는 약속이랑 냄새안난다 이 말 들어시고 오케이 하셨네요 저희 양이는 개양이라 엄마랑 아버지 졸졸 따라 다니고 글다보니 요즘에는 일 마치고 집에 오시면 종종 애랑 놀아주고 하시더군요 먼저 설득을 시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