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될지 님들의 의견 듣고자 글남깁니다.
경위
저는 우회전 해야될 상황인데 3차선에 차한대가 정차를 하고 있었습니다.
(주정차 상습지역)
언제나 그랬든 저는 회사 들어가는 입구라서 그 정차 되어 있는 차(상대방 차량)를 지나 우회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쿵 조수석 뒷마퀴 뒷쪽으로 휀다 범퍼가 먹었습니다.
진행상황
서로 보험사 부르고 8:2가 나왔더군요 .
제 생각에는 사각지대 지날때 상대편에서 백밀러를 확인했는지 제가 지나가는 걸 못보고 출발하면서 쿵 한거 같더군요.
제가 대인 렌트 안할테니 100% 대물만 보상해 달라고 하니, 상대편 보험회사에서는 노노...
상대 차주도 8:2 납득이 안간다고 그건 싫다고 이야기하더군요...(상대쪽과실이 적은(?) 뭐 그런거..)
그럼 어이 없어서 대인 신청 할려고 전화하니 전화 안받고, 문자로 연락 부탁 한다고 넣어는데 씹히고..
연락이 없습니다.
사후처리
어떻게 해야지 이 상황을 가장 현명하게 처리했다고 이야기가 될까요??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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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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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캔디
ㅎㅎㅎㅎ 한참 생각했습니다. \후장 안따이면...\ 이표현이 무엇인가요 후방추돌 사고였군요
100%짜리^^ -
꽃가을
ㅋㅋ잘 해결이 되신건지요? 대한민국 법이 좋아서 그래요~잘 참으셔서 최대한 엿먹이는 방법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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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제가 알기로는 이런상황에서는 3차선에 있던 차가 피해자로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예전에 우회전 골목 입구앞3차선에 서있던 차량이 정지해있다가 3차선 차를 피해 2차선에서 우회전 하던 차량을 밖았는데 우회전 하던 2차선 차량이 가해차량으로 몰리더군요. 저도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대한민국 법이 그렇다고 합니다. 이번경우와 비슷한거같은데. 혹시라도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바뀔수도있으니. 잘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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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놀
벌써 보험사와는 이야기가 끝난 상태로 제가 피의자로 과실은 20% 입니다.
도대체 제가 뭘 잘못을 했는지?? 앞범퍼 ... 아니 조수석 뒷쪽부터 찌르러 졌으면~~
아~~ 서로 못봤구나 하겠는데 어이 없네요. -
미라
피해자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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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찬
하니님이 잘못한거라곤 병맛같이 운전하는 운전자와..사고난게..잘못이라면 잘못이겠네요...다행입니다. 피해자라서요. 제가 위에 언급했던경우에는..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더군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주정차 했다가 출발한놈이 잘못이였는데 그당시에는. 3차선에 있던차가 자신의 차선에 있다가 출발한거라고 하면서..피해자라고 하더군요 보험회사에서요.. 암쪼록... 수리 잘 받으세요.... 눈감고 운전하는 양반들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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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G
자차는 계속 주행차량이고 3차선에 서있던 차량은 정차후 출발 상태 였을겁니다 그래서 8:2 나온거구요 자차가 억울한 케이스긴 하지만 우리나라 법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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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나
혹시 상대방과 보험회사가 같으신가요?
보험회사가 같으면 과실을 서로 좀 나눠먹는다고 하던데요.... -
세실
일딴접족사고나면 무조껀 과실20%정도는먹고 드가든데 확실한거아니면,. 보험회사 믿지마세요 ㅋ
대인 대물 렌트 3종 세트로 가세요~어차피 말 안통하겠네요~렌트는 지인분 있으시면 그렌져로 타시고 요금은 소나타가격으로 타시던지 아님 경차 타시고 차액을 렌트카 지인분에게 떡값정도 받으시던지요~퇴원 하시고 현대사업소에 입고 하세요
이왕 사고난거 후장 안따이면 어쩔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