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식 lpi 디럭스 입니다..구입한지 3개월차
개인택시라 운행 시간이 긴편인지라
스트레스 무지 받고 있내요
가끔식 뒷쪽서 뻐걱 소리가 나내요(단발로)
트렁크 짐도 모두 비우고
어디서 나는 소린고?
가끔식 길가에 차도 세워 트렁크 열고 관찰
지나가는차들이 새차인데 어디 고장 났냐고 묻고,타이어 펑크 났냐 묻고
난 아무것도 없는 트렁크 정리한다고 머쩟게 웃음만 짓고(속으론 엉엉 움)
오랜 시간 관찰중
*조수석 뒷문 닫을시 주입구 뒷쪽서 척척 하고 이상야릇한 소리가 나내요
혹시 이런 증상 있으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아마 이증상땜시 운행시 뻐걱 소리가 나는것일까요?
참고로 저 차는 저주받은 차입니다..
뒷시트는 짱구가 져서리 한쪽은 짧고요(사업소서 사진만 연신찍고 희안하다 혀를 두름-10여일후 시트업체서 물건왔다 교체함)
운전석,조수석 라이트옆 펜다도 간격이 다르고요(요새 차는 볼트타입이 아닌 핀으로 조립된다하여 수리 불가 설명)
트렁크 판낼은 이물질 포함 도색 되있구요(사업소서 다시 칠해준다하는데 재도색해도 이물질 들어갈 확율이 있다하여-어이없어 엔진오일 한번 교환받기로하고 쫑)
트렁크는 조수석쪽으로 약간 몰려 있음
조수석 시트서 찍찍 (귀뚜라미 소리 나고요)
운전석 유리 스위치내리면 올라오고요 (가끔)
가끔차 무지 안나감(주위 차들한테 다 추월당함-모닝보다 더 느림-조만간 사업소 예약 예정임)
딴건 보증기간이 많이 남아 천천히 해도 되는디요
근디 이놈의 뻐걱소리는 (트렁크가 틀어져서 나는 소리라 예측-내 직감-트렁크 교정은 협력업체에선 힘들다 사업소 가라고)날 두번 죽임
휴~
차란 고치면서 타는거라고들 말씀을 많이 들어서리
아직 퍼진적은 없어서리요 미운정이 너무 든 내 애마
알뜰히 살뜰히 열심히 고치며 탈려고요..요샌 쉬는날마다 협력업체 다니느라 무지바쁘내요
짧은시간 미운정이 너무 많이 들어..
내 애마
너무도 애정이 가내요..
혹시 트렁크 머 굴러다니는 소리 들리는거 같은거는 쇼크업쇼바 나간거에요 제가 그래서 사업소 갔다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