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2월부터 처음으로 혼자 살기를 시작합니다.그래서 지금 월세로 집을 구해 계약 해 둔 상태인데요.처음으로 이렇게 집을 구하다보니 좀 궁금한게 있어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제가 본 방은 4층에 위치한 원룸으로 원래 남자분이 사용하시던 방입니다.그래서인지..현관문에 자물쇠도 그냥 손잡이 형식으로된 것 하나밖에 없고 베란다쪽 창문도 그냥 문만 있고방충망도 없고 아무런 장치가 없더라고요.아무래도 여자 혼자서 사는 것이라 걱정이 되고 해서 지금 여러가지가 걱정이 되는게 많네요.1. 현관문에 보조키와 안전 걸쇠를 달면 된다고들 하던데..그건주인이 부담하는 건가요? 그리고 혹시 그냥 제가 부담하더라도 달고 싶은데요..일단 달면현관문에 상처가 생기잖아요? 그렇게 되면 나중에 주인이 뭐라고 하지 않을까요?2. 베란다 쪽에 방충망 같은 것은 주인한테 부탁하면 해 주실까요?3. 집에 못 밖는 거나 창문 유리에 불투명지 이런 것 붙이고 해서 집에 상처를 주는 것은 나중에 제가 변상을 해야 하는 건가요?처음 이렇게 생활을 하려다 보니~이런 사소한 질문이 궁금하네요.^^혹시 알고 계시면..답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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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19:4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