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순딩이 얌전인줄 알았는데 한 2틀째 되려니까 성격나오네요 아꺵이 일찍 보내서 몰랐는데 4개월 자묘만 되도 어마어마하네요 등치는 성묘만한게 너무 순식간에 지나 다니네요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 보다 빠르게 휙휙다님 무슨 축지법 쓰는거 같아요 아꺵이만 보다가 성묘만한 자묘가 집안에 돌아댕기니 신기하네요 음? 하면 없다가 슉 하고 나타남 -0-;;
애가 손길 거부안하는 개냥이과긴하지만 제 방 벗어나게 된 다음에 냉장고뒤나 쇼파를 밑을 찾고 높은곳 찾는거 보니 그래도 고양인데 남는방에 혼자 두고 어디든 다닐 수 있게 문 열어 놓으면 이게 더 좋겠죠? 놀아달라고 올떄 놀아주면 뭐 상관없죠?제 방에서 키우려고 생각해 보다가 그냥 애 방 따로 주는게 나을것 같아서 짐 용품이랑 밥그릇 옮겨 놨는데
댓글 6
-
아름나
-
이루리라
일단 방은 그쪽으로 꾸며두고 사료가득 물계속 갈아주고 잠은 제 침대에서 자는걸로 했어요 좀더 지켜봐야될듯해요 이거보다 걱정인게 동그랗게 쉬아를 찔끔 지리는데 그게 더 큰 문제네요 쌀려고 맘먹고 침대에싼거면 어떻게 교정해야될찌 여쭤보겟는데 쉬아랑 응가를 참고있는거같아요 아주넓은 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거의40평쯤되는 집인데 다 자유롭게 다니도록 하고있는데 유독 제침대에와서 참다가 자면서 지리는게 이게 더 걱정이네요 먹는건 잘먹어서 다행인데 문제는 싸는거죠
-
혜윤
한번 침대에서 싼것을 바로즉시 교정해주지않으면
침대를 화장실로 인식하게됩니다
혼내셔야죠
그리고
같이잘려믄 당분간 침대금지
집사님이 침대위에서 안자면 냥이가 그래도 침대위에 하는지
봐보세요 -
한길찬
고런거면 제가 검색한 지식으로 하겠는데 문제가 싼게 아니에요 지린거에요 말그대로 자다가 지린거 양도 굉장히 적은게 싸면안되는걸 인식하고 나오는걸 막은거같아요 스스로...오줌 자국이 종이컵 윗 모양 고정도인거보니 지린게 확실한거 같아요
자묘고 4~5개월로 들었는데 7개월이나 12개월된 성묘일 수도 있고요 자다가 지린거 같아요 지리면서도 참았는지 굉장히 소량이고 짐 모래화장실 모래 진짜 안할려고했는데 모래 여기있다고 인식시켜줬는데도 꾹 참고 자고있어요 -
세련
그렇군요
혹시 남아면 비뇨기계통 문제 있을수 있어요 -
이루리라
1~2주 보고 적응기 끝내면 병원갈껀데 그때 알아보면 되겠네요 애가 잠꼬대 하는것도 비염+ 애가 무는거랑 발톱으로 손에 스크래치하는거에 안된다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서 저리 잠꼬대를 하는거 같아서 일단 적응이 우선인듯요 답변 감사합니다^^ 방광염일수도 있겠네요 물을 좀 심하게 마시면서도 지리기만하고 안싸서 걱정이 이만저만이아닙니다.
저희집은 응접실이 냥이공간
방은 사람들이 써요
잘때 문닫을때도 있지만
문 열어놔둬 밖에서 자효~~